숨결까지 관리하는 여름 필수템…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 주목

2025-06-25

올리브영 구강 카테고리 1위 제품

300회 이상 분사 가능한 15ml 용량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푹푹 찌는 여름철이 되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구강 스프레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더위를 식히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 달달한 음료 섭취가 늘어난다. 마실 땐 좋지만 텁텁해진 입안을 제때 닦지 않으면 구취를 유발하는 유해균이 증식하게 된다.

양치가 최선이라는 건 알지만 현실적으로 음료를 마실 때마다 칫솔을 들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사회적 체면이 있는데 입냄새를 폴폴 풍기며 대화할 순 없다. 이 계절, 손쉬운 구취 케어를 돕는 구강 스프레이가 주목 받는 이유다. 토털 오럴 케어 브랜드 가그린에서 선보인 '후레쉬브레스 민트'의 올 여름 인기 비결을 알아본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이켜며 중요한 미팅을 준비하고 있던 직장인 A씨. 아뿔싸 시간이 앞당겨졌다고 한다. 미처 닦지 못한 입안이 신경 쓰인다. 양치질하러 화장실에 갈 시간조차 촉박하다. 이때를 위해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 바로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다.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파우치에 넣어 다니기 좋다. 여기에 무려 300회 이상 분사 가능한 15ml의 넉넉한 용량으로 한번 구비해두면 언제든 든든하다. 입안에 분사하는 즉시 상쾌한 민트향이 청량함을 선사한다.

여름철 데이트를 할 때는 땀 한 방울도, 냄새 한 터럭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숨결까지 클린하게 유지해주는 아이템이 필수다. 이때 꺼내는 순간 나의 매력 지수를 업해주는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라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의 용기는 입술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마치 향수병과 같은 무드를 자아낸다. 실제 파우치에서 꺼내는 순간 상대방이 향수로 착각했다는 리뷰가 줄을 이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센스 있는 잇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휴가철을 맞아 바다 건너 다른 나라로 떠날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가뜩이나 움직임이 제한되는 장시간의 비행에서 꼬박꼬박 양치질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기내에 반입 가능한 구강용품을 별도로 챙겨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가그린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가스형이 아닌 분사형 스프레이로 기내 반입이 자유롭다. 조밀한 물방울이 구석구석 달라붙은 찝찝함을 날려줄 뿐 아니라, 가그린 구강청결제 라인의 유효 성분인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CPC)을 함유해 구취와 프라그 제거도 돕는다. 여행은 물론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재재재구매템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다.

가그린 관계자는 "후레쉬브레스 민트는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함께 재구매가 줄을 잇는 제품으로, 실제 올리브영 구강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올 여름 입 속 리프레시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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