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이영돈, 소름돋는 과거 사주 "아이 때문에 참아…39세 큰 위기"

2024-02-23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황정음-이영돈 부부가 파경을 맞은 가운데, 이들의 과거 사주, 궁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주, 신점을 보는 한 무당 유튜버는 지난 2021년 황정음, 이영돈의 사주, 궁합에 대한 영상을 게시했다.

당시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한차례 파경설 이후 재결합한 상태였다.

영상에서 유튜버는 황정음 임을 모른채 그의 생년월일만 알고 사주를 봤다. 그는 황정음의 사주에 대해 "이혼 가능성이 있다. 위기가 있고 만약에 그걸 참았다고 해도 2년 후 또 한번의 위기가 온다"라고 말했다.

유튜버는 "(황정음) 사주는 여자지만 남자의 인생을 살라고 한다. 남편 자리가 본인의 성에 안 찬다. 어떤 남자를 갖다놔도 남자에 의존하는 사주가 아닌 내가 벌어서 자수성가 하고,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는 사주"라고 설명했다.

또 남편에 대해서는 "남편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 아내는 의리가 많아서 아이가 있다면 아이 때문에 많이 참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황정음의 재물, 재산에 대해서는 "운이 좋다. 사업을 해도 좋을 사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39세에 강하게 위기가 온다. 일부종사하기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황정음은 올해 만 나이 39세며, 최근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뒀다.

황정음의 남편은 직업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로 이혼 사유는 이영돈의 불륜, 외도로 추정되고 있다.

한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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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3 15: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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