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전준우의 홈런이 터졌다…한화 류현진 상대로 역전 2점 홈런

2025-03-13

롯데 주장 전준우의 시범경기 첫 홈런이 나왔다. 상대는 한화 류현진이었다.

전준우는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회 홈런을 쳤다.

0-1로 뒤처진 4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나선 전준우는 볼카운트 2B-2S에서 류현진의 145㎞짜리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의 2점 홈런.

이 홈런으로 롯데는 0-1에서 2-1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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