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일가 참여' 채굴 기업 상장 추진… 비트코인 8만5000달러 반등

2025-04-02

[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BTC) 가격이 8만5000달러까지 반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설립한 비트코인 채굴 기업의 상장 계획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1시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1% 상승한 1억2629만8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92% 오른 8만5077달러를 기록했다.

전날 8만2000달러대에서 거래되던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한때 8만5466달러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반등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참여한 비트코인 채굴 기업이 상장을 준비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차남 에릭 트럼프는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Hut8과 합작 법인 '아메리칸 비트코인'의 상장을 계획 중이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향후 추가 자본도 유치할 예정이다.

앞서 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을 위해 Hut8과 아메리칸 비트코인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Hut8은 채굴 관련 지분 80% 인수를 대가로 채굴기 대부분을 아메리칸 비트코인에 넘긴 상황이다.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에릭 트럼프를 비롯한 3명이 이끌 예정이다. 이번 투자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참여했다.

에릭 트럼프는 "비트코인과 탈중앙화금융(디파이)에 대한 열정으로 가상자산 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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