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수탁자 대상으로 공동점검해 금융회사 점검 부담 경감

금융보안원(원장 박상원)은 금융회사의 제3자에 의한 정보 유출 리스크를 경감하고 자체 보안관리를 강화하고자 개인(신용)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자를 대상으로 공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점검은 금융회사가 이용하는 167개 수탁사 중, 이용 비중이 높은 100개 사를 선정하여 서면 및 현장점검으로 진행한다.
향후 우수사례 공유 및 기술 자문 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개인정보 수탁자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보안원 박상원 원장은 “수탁자 공동점검은 금융회사가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수탁자의 개인(신용)정보 보호 수준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개별 금융회사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라며 “금융보안원은 제3자 리스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AI·클라우드 등 혁신 서비스의 안전한 활용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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