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월 무역수지 1억 8,700만달러 흑자 달성

2025-05-15

전북지역 4월중 무역수지는 1억 8천 7백만달러 흑자 달성으로 나타났다.

전주세관(세관장 곽재석)이 발표한 2025년 4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발표에 따르면 수출은 6억 3천 6백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1.4% 증가했고, 수입은 4억 4천 9백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1억 8천 7백만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94.8%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화공품(18.1%)·철강제품(17.5%)·수송장비(4.1%)·기계류정밀기기(1.0%)는 증가하였고, 기타식료품(△1.7%)은 감소했다.

당월 수출비중은 화공품(34.9%) > 수송장비(16.4%) > 철강제품(13.4%) > 기계류정밀기기(10.0%) > 기타식료품(7.9%) 순이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경공업원료(18.2%)·전기전자기기(5.2%)는 증가했고, 기계류정밀기기(△42.2%)·곡물(△11.0%)·화공품(△3.5%)은 감소했다.

당월 수입비중은 화공품(24.9%) > 곡물(15.6%) > 경공업원료(8.2%) > 기계류정밀기기(7.3%) > 전기전자기기(6.4%) 순이다.

국가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중동(52.0%)·동남아(20.5%)·중국(9.7%)·EU(7.2%)·미국(6.5%)은 증가했다.

당월 수출비중은 동남아(20.5%) > 미국(17.5%) > 중국(15.2%) > EU(12.7%) > 중동(10.2%) 순이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미국(6.5%)·동남아(6.1%)는 증가했고, EU(△13.9%)·중국(△7.7%)·일본(△7.6%)은 감소했다.

당월 수입비중은 중국(24.3%) > 미국(16.5%) > 동남아(14.9%) > 일본(12.9%) > EU(8.0%) 순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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