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4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에는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 5종의 히알루론산·콜라겐·세라마이드·시어버터·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여기에 엑토인·판테놀·알란토인·베타글루칸을 함유한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서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또한 출시 전 인체적용시험으로 '사용 직후 피부 속 보습 개선 효과'와 '손상 피부장벽 개선 효과'를 증명했다고 LG생활건강 측은 전했다.
미네랄 오일·타르색소·메틸파라벤 등 화학성분 10종을 배제했으며, 비건 인증과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LG생활건강 오가니스트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은 무향·머스크향 2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부터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