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버 '에차빕', 다양한 지원 이벤트 제공
쌍검사 클래스, 근거리 딜러로 전투 변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27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신규 서버와 클래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버 '에차빕'은 80레벨까지 초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이벤트를 제공한다.
해당 서버에서는 접속할 경우 영웅 등급 정령과 탑승물을 증정하며, 경험치 획득량이 100% 증가하는 핫타임 이벤트도 시행된다. 다음 달 26일까지 접속만 해도 영웅 풀세트를 제공하고, 자잘한 보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클래스 '쌍검사'가 추가되었으며, 이는 쌍검을 사용하는 경갑 계열의 근거리 딜러로, 빠른 전투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캐릭터는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수행하며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전투 시스템에 변화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새로운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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