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24년도 제47회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시험에 총 633명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126명,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507명이다.
보험계리사 합격자는 작년(169명)보다 감소했고, 손해사정사 합격자는 작년(503명)과 유사한 수준이다.
보험계리사는 30세 이하 합격자가 82.5%, 손해사정사는 31세 이상 합격자가 63.1%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합격 여부 확인은 금감원 홈페이지(www.fss.or.kr)와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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