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 해밍턴이 첫째 아들 윌리엄의 성장 전후 비교 사진을 공개하며 시간의 흐름을 실감케 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How it started vs how it is now"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샘 해밍턴은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윌리엄을 안고 과거 사진과 동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샘 해밍턴 상체의 절반 크기였던 아들 윌리엄은 어느새 시간이 흘러 어린이로 훌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너무나 감동스럽네요" "세상 귀여운 아가가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 해밍턴은 영국계 호주인으로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혼인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해밍턴, 벤틀리 해밍턴을 두고 있다.
최근 활동으로는 유튜브 예능 '이웃집 남편들'과 MBN 예능 '총백쇼'에 출연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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