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호를 읽고

2025-12-02

불 꺼지는 동네 책방의 씁쓸함···‘창비부산’ 폐점이 말해주는 것

사람마다 목적과 취향이 다양해 큰 서점에 가면 잡다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동네 서점은 큐레이팅이 있어서 좋다. 그만큼 운영자의 역량이 중요하다._네이버 choi****

과거의 유산이나 습관이 스러져간다고 안타까워하는 일을 수없이 봤다. 전통은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전이되는 것이다. 살아남는 것들이 새로운 전통이 된다._네이버 icki****

책을 읽지 않는 시대, 책방이 어떻게 지속하겠나. 그나마도 온라인 구매한다. 책의 시대가 저문다는 건 문명이 붕괴한다는 얘기. 이 문명의 노을이나 지켜볼밖에._네이버 hawk****

노사·세대 얽힌 고차방정식···공전하는 ‘정년 연장’ 논의

국민연금 개시 나이와 정년 나이가 달라서 연금과 정년 차이로 소득 크레바스가 5년 생기는데 그동안 임금 개편과 법안 검토 안 하고 뭐 했는지? 결단이 필요하다._네이버 iyoc****

지금 60세 정년이라도 사기업에서 지켜지기를…._네이버 isuc****

5년 더 일 시킬 땐 일할 나이 취급, 임금 줄 때는 노인네 취급. 임금피크? 연금 포함 각종 세금 더 내라고 국가가 5년간 일 더 시키는 꼴이다._네이버 momo****

‘녹지축’ 포장하면 종묘 일대 개발 가능?

비좁은 길을 지나자, 확 트인 공간이 나타났다가 다시 좁은 길로 바뀌는 곳이 있었다. 꿈속 공간 같았다. 멀리서도 잘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다가 보이는 게 더 신비함을 준다._경향닷컴 HK55****

세운상가를 헐고 넓은 곳에 남산과 연결된 녹지구역을 만든다면 찬성한다. 그런데 조감도를 보면 그리 넓어 보이지 않아 의구심이 든다. 대체 녹지구역이 어디인가?_경향닷컴 오정****

개발=고층빌딩? 더 참신한 아이디어 없나?_네이버 j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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