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생포된 직후의 김신조. 그는재판 과정에서 “박정희 목 따러 왔수다”라고 말해 나라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전향한 그는 안보 관련 강연자 등으로 활동하며 목회자의 길을 걸었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