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소장의 디지털 한 줄 팁 94] 쾰른에서의 일주일

2025-04-17

이기봉 대표

㈜센트릭덴탈솔루션

치과기공센터

Airbnb라는 회사를 이용해 보신적이 있나요?

타지 또는 타국에서 하루이틀이 아닌 그 이상의 날들을 지내려고 한다면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회사입니다.

이른 봄 날, 쾰른까지 동행한 일행과 함께 여행을 계획하고, 예약하고 중요한 여행 정보를 얻는 과정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쾰른의 어느 도시의 주택가 풍경은 깨끗한 공기와 더불어 맑은 새소리와 경쾌한 자전거의 페달음을 들렸고 이것은 동양 어느 작은 나라에서 온 낯선 이방인인 우리들에게 친절함까지 선물한 곳이었습니다.

그 곳의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보낸 메시지는 숙소에 일주일 머무는 동안 전혀 불편함을 줄 수 없었고 포근함과 안락함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우리들의 2025 IDS는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2년전에 왔었던 그래서 더욱 익숙했던 장소였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쾰른 여행은 동반자의 멋진 모습과 함께 나에게는 흥미 자체였습니다.

새로운 곳에 가면 으레히 느껴지는 낯설음은 금새 사라지고 그곳에 어느 사이 익숙한 우리들의 관습이 자리합니다. 친숙하고 좋은 관습입니다.

4명의 한집살이는 아침에는 쾰른메쎄로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여 트램을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루틴함 이었지만, 고향에서 느끼지 못하는 타국에서의 색다른 매력을 여지없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퇴근길 근처 Aldi 슈퍼마켓에 들러서 사오는 Beef, Vegetable 그리고 Wine은 매일저녁 녹초가 된 우리들에게 주는 신의 선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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