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프리미엄 수면 브랜드 렉스필(LEXFEEL)이 또다시 골프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주 열린 남자 KPGA와 여자 KLPGA 투어에서 각각 문도엽 프로와 유현조 프로가 우승을 차지하며, 렉스필이 후원하는 선수들이 동시에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로써 올해만 벌써 네 번째 동반우승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내며 렉스필 침대의 가치와 우수성을 입증했다.
렉스필은 세계 특허 의료용 소재 '젤스페이서(Gel Spacer)'를 적용한 국내 최초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젤스페이서의 특유의 탄력과 하중 분산 기능은 선수들이 안정적인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장시간 라운드에서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가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투어 무대에서 장타자와 정밀한 샷을 구사하는 선수들이 렉스필을 선호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렉스필 관계자는 “선수들의 연속 우승은 단순한 결과가 아니라 최고의 수면 환경이 경기력으로 이어진 증거”라며 “럭셔리 수면 브랜드로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KLPGA와 KPGA 투어 무대에서 상위권 선수 다수가 렉스필 침대를 사용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만 여러 차례 우승자가 배출되고 있다. 특히 남녀 프로 무대에서 동시에 이뤄지는 '동반우승'은 흔치 않은 기록으로, 렉스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국내 하이엔드 침대 시장을 선도하는 렉스필은 정가 3억5000민원에 달하는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쳐' 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차별화를 강화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