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오는 7월 9일(수) 개봉하는 영화 '슈퍼맨'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슈퍼맨'은 6일(일) 오후 2시 53분 기준 다양한 장르와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넘고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3일 전,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른 성과로 본격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맨'은 개봉 전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제임스 건 감독이 선사할 짜릿한 시네마틱 경험이 레전드 히어로 ‘슈퍼맨’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슈퍼맨'은 시원시원한 히어로 액션과 거대한 스케일의 볼거리로 관객들에게 남다른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는 "뜨거운 더위를 피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역대급 액션과 볼거리로 최고의 ‘극캉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영화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영화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