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기안84의 뉴욕 마라톤 도전기가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펼쳐진다.
1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첫 단독 요트 출항에 나선 이장우와 47번째 생일 전야를 맞이한 전현무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지난해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으로 감동을 선사했던 기안84는 "국내는 좁다"라며 세계 6대 마라톤 중 하나인 뉴욕 마라톤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풀코스를 4시간 안에 완주하는 '서브4'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다.
각양각색의 러너 6만 명이 모인 대회에서 기안84가 과연 목표로 했던 기록을 달성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