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3000만 원대 에르메스 가방 자랑 “母한테 물려받아”(얼굴보고 얘기해)

2025-06-05

소녀시대 서현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명품 가방과 함께 일상 속 소지품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부글부글’의 콘텐츠 ‘얼굴보고 얘기해’에서는 서현이 출연해 티파니와 유쾌한 케미를 보여줬다. 티파니가 “‘보부상’ 서현의 아이템을 만나보겠다”고 하자, 서현은 H사 명품 브랜드의 버킨백을 꺼내 들었다.

“얼마 전에 이제 엄마가 무거운 것 못 드시겠다고 해서 받았다”는 서현은 해당 가방을 어머니에게 물려받았다고 설명했다. 그가 들고 있던 가방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백으로, 30 사이즈 기준 약 3000만 원대를 호가하는 고가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방 속에서는 선글라스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서현은 평소 오픈카 드라이브를 즐긴다며 “햇빛이 많이 비치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뚜껑 여는 거 좋아하니까 3~4년 동안 제일 많이 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옥택연과 호흡을 맞춘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평범한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단역 ‘차선책’이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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