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강호동 제쳤다…이영자,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2025-04-05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영자가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이영자, 2위 유재석, 3위 강호동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5년 4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영자,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김종국, 전현무, 김종민, 조세호, 김준호, 이경규, 김숙, 서장훈, 안정환, 김동현, 박나래, 김희철, 노홍철, 이상민, 데프콘, 김영철, 탁재훈, 이지혜, 이수근, 김구라, 정형돈, 김국진, 송은이, 지석진, 김성주, 송지효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5년 4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이영자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고백하다, 초대하다, 기부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황동주, 전지적 참견 시점, 러브라인'이 높게 분석됐다. 이영자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93.58%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3월 5일부터 2025년 4월 5일까지의 예능방송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72,992,574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3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빅데이터 72,788,998개와 비교하면 0.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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