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의 글로벌 사업이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는 바이오힐보 등 자체 브랜드(PB) 수출과 역직구몰 ‘올리브영 글로벌몰’ 양축으로 한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며, 성장에 한 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CJ올리브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올리브영의 해외 매출은 1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75% 가량 성장했다. 아직까지 초기 단계라는 점을 고려해도 가파른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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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바이라인네트워크
<성아인 기자> aing8@byline.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