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애드, META 및 쇼핑앱 에이블리·지그재그 등 공식 대행사 선정

2025-04-07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 ㈜메타애드(대표이사 김용성)가 META와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의 쇼핑 앱 공식 대행사로 선정되어 최적화된 광고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연 취급액이 800억 원을 돌파했음을 밝혔다. 메타애드는 2009년에 설립되어 17년 업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으로 광고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애드는 네이버, 카카오, 쿠팡을 포함한 80개 이상의 광고 플랫폼에서 광고 대행사로 활동하는 한편, 에이블리의 공식 광고 대행사로서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아 3년 연속 우수 대행사로 선정되었다.

에이블리는 광고 성과 전반에 걸친 종합 평가를 통해 매년 우수한 운영 역량을 갖춘 대행사를 선정하는데, 메타애드는 해당 기준을 꾸준히 충족하여 신뢰받는 파트너로 입지를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메타애드는 에이블리 광고의 경우, 광고주에게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고도화된 광고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에이블리의 공식 대행사로서 △광고 성과 리포트 제공 △기획전 제안 △예산 운영 및 페널티 방지 관리 등 셀러의 비즈니스 성장을 실질적으로 돕는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무상 지원한다.

메타애드는 실시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 성과를 분석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광고 전략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1일 1회 이상의 운영 리뷰를 통해 업종 및 업체별로 특화된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메타애드 관계자는 "메타애드는 실제 매출 향상으로 이어지는 성과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라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광고 캠페인의 기획부터 운영, 분석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공 사례들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메타애드는 그간 여러 광고 플랫폼에서 ROAS 1,000% 이상의 성과를 기록하고, 쿠팡·네이버·각종 패션 앱 등에서 괄목할 만한 매출 향상을 보인 바 있다. 단순 광고 운영을 넘어 전환율 증가, 클릭률 개선, 광고 비용 절감 등 다방면에서 광고주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애드는 최근 구글이 주관하는 '파트너 성장 프로그램(Google Partner Growth Program)'에 선정되며, 글로벌 플랫폼으로부터 광고 운영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민간 기업뿐만 아니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이천시, 당진시 등 공공기관 및 정부 지원 사업 마케팅도 활발히 수행하며 공공 부문에서도 마케팅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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