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 VDC 리서치 'OT 사이버 보안' 리더로 선정

2025-04-07

카스퍼스키(지사장 이효은)는 오늘, 시장조사기관 VDC 리서치로부터 산업 기술(Operational Technology)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확보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VDC 리서치는 다양한 기술 부문에 대한 인사이트와 분석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시장 조사 및 컨설팅 기업이다. 이 기관은 고품질 데이터, 시장 예측 및 신규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평가를 통해 기업과 업계 이해관계자들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심층적인 보고서를 통해 시장 역학을 파악하고, 성장 기회를 식별하며,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VDC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 ‘OT 사이버 보안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The Global Market for OT Cybersecurity Software & Services)’에 따르면, 카스퍼스키는 폭넓은 경험과 탄탄한 명성을 바탕으로 OT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카스퍼스키는 중국, 러시아, 유럽 및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강력한 성과를 거두며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했으며, 특히 북미 시장에서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틈새 시장을 개척했다. 또한, 보고서는 기업 고객을 위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OT 보안에 특화된 솔루션을 카스퍼스키의 중요한 경쟁력으로 꼽았다. 이는 기업 전체적으로 통합적인 보안 전략을 원하는 기업들이 카스퍼스키 솔루션을 도입하여 얻을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스퍼스키 안드레이 스트렐코프(Andrey Strelkov) 산업 사이버 보안 제품 라인의 총괄 책임자는 “VDC 리서치로부터 OT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우리의 강력한 입지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카스퍼스키는 현재 시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카스퍼스키 솔루션 사용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현재 국내 사이버 보안 위협이 점점 더 심각해지는 가운데, 카스퍼스키가 OT 사이버 보안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은 큰 의미가 있다. 한국은 다양한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요구도 더욱 절실해지고 있다. 카스퍼스키는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전문 OT 솔루션, 끊임없는 투명성 추구를 기반으로 한다. 또한, 신뢰 구축 측면에서도 카스퍼스키는 고객, 파트너 및 규제 기관에 투명성 센터(Transparency Center)를 개방하여 보안 기술과 프로세스를 공개함으로써, 보안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카스퍼스키는 OT 고객을 위해 전용 OT 등급 기술(OT-grade technologies), 전문 지식 및 산업 경험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보안 생태계를 제공한다. 중요 인프라 보호를 위한 기본 XDR 플랫폼인 KICS(Kaspersky Industrial Cybersecurity)는 이 OT 에코시스템의 기본 코어 역할을 한다.

KICS에는 KICS for Networks(네트워크 트래픽 분석, 위협 탐지 및 대응 기능 제공), KICS for Nodes(엔드포인트 보호 및 탐지·대응 기능 제공) 등의 두 가지 솔루션이 포함된다. 이러한 포괄적인 솔루션은 기존의 IT 보안 조치(measures)를 OT 환경에 맞게 조정하여 특수 목적의 산업 보안 기술을 통합한다.

VDC 리서치는 카스퍼스키의 지속적인 투명성(transparency) 강화 노력 또한 강조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제품, 내부 프로세스 및 비즈니스 운영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2024년 터키 이스탄불에 새로운 투명성 센터를 개설한 점을 주목했다. 이 센터는 카스퍼스키의 글로벌 투명성 센터 네트워크의 일부로, 고객, 파트너, 규제 기관이 카스퍼스키의 소스 코드와 보안 개발 라이프사이클 프로세스를 직접 검토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K-CTI 2025] 국내 최대 사이버위협·침해사고대응 인텔리전스 컨퍼런스 개최(7시간 교육이수)

-주최: 데일리시큐

-일시 2025년 4월 15일(화) / 오전 9시~오후 5시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및 로비

-인원: 정보보호 실무자 700여 명(현업 보안책임자/실무자만 참석 가능)

-참가비: 현업 보안실무자는 무료

-교육이수: 공무원 및 일반기업 보안교육 7시간/CPPG, CISSP 등 교육이수 7시간 인정

-등록마감: 2025년 4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석불가: 학생, 프리랜서, 무소속, 정보보호 업무와 상관없는 자는 참석불가

-참관 및 참가기업 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 mkgil@dailysecu.com

-사전등록 필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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