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자회사 브릭메이트, 달파와 손잡고 AI 기반 서비스 경쟁력 강화

2025-04-06

금호전기의 자회사 브릭메이트(대표 김민욱)는 지난 4일, AI 솔루션 전문 기업 달파(대표 김도균)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 B2B(기업 간 거래) 고객 비용 절감과 개발 효율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고금리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개발 비용 증가와 효율성 저하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사의 전문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결함해 AI 기술을 활용한 개발 자동화와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브릭메이트는 AI 및 IT 아웃소싱 분야의 전문 기업이다. 450건 이상의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부터 기획, 디자인, 개발까지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달파는 150개 이상의 기업에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공급한 경험을 가진 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뛰어난 AI 기술력과 솔루션 개발 및 운영 역량을 활용해 기업들의 AI 서비스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브릭메이트 김민욱 대표는 "이번 달파와의 협력으로 고객사의 IT 개발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달파 김도균 대표는 "브릭메이트와의 전략적 협력으로 B2B 고객들이 AI 기술 기반의 개발 비용 절감과 경쟁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AI 기반 서비스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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