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img.joongang.co.kr/pubimg/share/ja-opengraph-img.png" />신한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일본 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매수·매도할 수 있게 했다. 단주 주문은 오전장 MOC(Market on Close·장 마감과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오후장 MOC로 총 2회 체결할 수 있다.</div>

<div>제목 : 웹케시(053580) 소폭 상승세 +4.79%, 외국계 매수 유입기업개요B2B 핀테크 서비스 전문 업체. B2B 핀테크 서비스는 기업 내부에 온라인 은행점포를 설치하는 것으로, 공공기관과 정부기관에 설치하는 대형(인하우스), 중견 및 대기업을 위한 중형(브랜치), 중소기업을 위한 소형(경리나라) 등으로 구분. 국내 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및 저축은행과 연결되어 서비스. 2017년 하반기 e금융 SI사업 철수 선언 이후, 신규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마케팅은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당 사업은 기존 고객의 요청에 의한 프로젝트 중심으로 진행하고 부문 매출은 전체 매출의 약 10~15% 선에서 유지되고 있음.최대주주는 석창규 외(34.75%), 주요주주는 윤완수(5.94%) Update : 2024.12.02▶새로운 가능성을 만나다! 주식 투자 필수템. 인포스탁 모바일 주식신문개인/외국인/기관 일별 순매매동향(수량기준, 전일까지 5거래일)일자종가(등락률)거래량개인외국인기관계기타02-079,170 ( -1.40 % )89,532-10,749+11,026-34102-069,300 ( -1.80 % )75,229-22,815+22,381+647-21302-059,470 ( +1.07 % )92,959+3,461-3,365-196+10002-049,370 ( +3.65 % )111,661-16,945+33,322-214-16,16302-039,040 ( -2.06 % )102,054-8,218+7,745+267+206공매도 정보(수량 기준, 전일까지 5거래일)일자공매도 거래량업틱룰 적용업틱룰 예외잔고수량매매비중02-07000-0.00%02-06000-0.00%02-0500000.00%02-0400000.00%02-0300000.00%* 업틱룰예외는 해지거래, 차익거래 등 업틱룰의 적용이 면제된 거래를 의미.* 공매도잔고는 보고의무에 따라 당일 기준으로 2일전 내역까지 확인가능.* 매매비중 = 공매도 거래량 / 총 거래량* 출처 : KRX 정보데이터시스템종목히스토리▶ 종목이슈☞ 2024-12-16 尹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조기 대선 기대감 지속 속 계열사 비즈플레이, 지역화폐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소폭 상승 ☞ 2024-12-13 급등 -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원 요구 소식 속 계열사 비즈플레이, 지역화폐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2024-12-12 급등 -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원 요구 소식 속 계열사 비즈플레이, 지역화폐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2024-12-11 상한가 -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원 요구 소식 속 계열사 비즈플레이, 지역화폐 사업 영위 사실 지속 부각에 상한가 - 1일 연속 ☞ 2024-12-10 더불어민주당,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1조원 요구 소식 속 계열사 비즈플레이, 지역화폐 사업 영위 사실 부각에 급등 ▶ 종목공시☞ 2025-02-07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 1.07%)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4-12-31) 이슈&테마 스케줄2025-02-12 美) 시스코시스템즈 실적발표(현지시간) 관련테마※ 테마와 관련된 상세한 설명과 자료는 증권사 HTS나 인포스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증권사 투자의견평균목표가 : 11,000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주가이전 투자의견이전 목표주가2024-08-16유진투자BUY11,000BUY13,400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div>

제목 : 웹케시(053580) 소폭 상승세 +4.79%, 외국계 매수 유입. B2B 핀테크 서비스 전문 업체. B2B 핀테크 서비스는 기업 내부에 온라인 은행점포를 설치하는 것으로, 공공기관과 정부기관에 설치하는 대형(인하우스), 중견 및 대기업을 위한 중형(브랜치), 중소기업을 위한 소형(경리나라) 등으로 구분. 국내 은행, 카드사, 증권사, 보험사 및 저축은행과 연결되어 서비스.

웹케시(053580) 소폭 상승세 +4.79%, 외국계 매수 유입

<div><figure><img src="https://byline.network/wp-content/uploads/2024/12/fintech.jpg" /></figure>바이라인네트워크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 408호가 발간됐습니다.이번호 딥다이브에서는 ‘핀테크, 작년 실적과 올해 목표’를 주제로 담았습니다.지난 한 주 동안 놓치지 말았어야 할 국내외 IT 이슈들이 무엇이 있었는지 ▲전기·전자 ▲인터넷·콘텐츠·게임 ▲스타트업 ▲커머스·물류 ▲디지털 금융 ▲엔터프라이즈 IT 등 분야별 핫토픽과 옐로스토리에서 확인하세요.핫토픽[전기·전자]민주당, 주 52시간 예외 조항 뺀 반도체특별법‘불법 승계’ 이재용 항소심 무죄, 이복현의 사과[인터넷·콘텐츠·게임]5000만 프로젝트도 띄운다…카카오-오픈AI 협업‘10조 클럽’ 네이버 이끌 이해진-최수연1000억 대작?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공개딥시크 사용 금지령 확산딥시크 돌풍에 발걸음 빨라진 구글 AI[스타트업]AI 영상 스타트업 시나몬, 110억 규모 투자유치스타트업 “플랫폼, 규제 말고 진흥으로 접근해야”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한 스타트업, 수출 증가율은?재원 마련 나서는 스타트업얼라이언스[커머스 물류]올리브영, 미국 직진출한다희비 갈린 신세계와 롯데백화점배민 울트라콜 종료, 가게 배달의 종말이 올까?USPS, 중국발 택배 수령 중단 하루만에 철회[디지털 금융]‘계엄일 먹통’으로 업비트 31.6억·빗썸 5억원 보상한다아이지넷, 상장 후 공모가 밑돌아카카오뱅크 작년 영업익 6069억원, 최대 실적[엔터프라이즈 IT]오라클, 자바스크립트 상표권 소송 대응 시작 ‘Despacito’마이크로스트레티지, 회사명 ‘스트래티지’로 변경LG CNS 코스피 입성, 공모가에서 10% 하락너도? 나도! 딥시크-R1 모델 지원 나선 클라우드딥다이브핀테크, 작년 실적과 올해 목표1. 외부결제 비중 높아진 네이버페이2. 흑자전환 한발짝 가까워진 카카오페이3. 흑자전환하는 핀테크사들, 어떻게 가능했나4. 핀테크 업계 올해 과제, “진짜 BM을 찾아라”옐로스토리1. 카카오엔터도 콘텐츠 사업 구조조정 카드 만지작?2. 헬멧 관리 안 되던 공유 자전거, 한 방에 해결법은3. 액션스퀘어가 ‘액션’했네4. 통상임금 반영에 줄어든 유통계 영업이익* 바이라인네트워크는 매일 생산해내는 기사와는 별도로 주간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IT 산업에서 한 주간 전해진 소식 가운데 기업 경영자, IT 종사자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내용을 큐레이션해, 전문기자들의 관점을 담은 콘텐츠로 제공합니다. 이 서비스 받아보시려면 별도로 가입(구독) 신청하셔야 합니다. 위 링크에서 리포트 서비스에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주간 트렌드 리포트를 구독하시는 분들께는 바이라인네트워크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료 구독채널 ‘커머스BN’ 구독권을 제공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div>

바이라인네트워크 주간 프리미엄 트렌드 리포트 408호가 발간됐습니다. 이번호 딥다이브에서는 ‘핀테크, 작년 실적과 올해 목표’를 주제로 담았습니다.

[주간 리포트] 핀테크 업계 작년 실적과 올해 목표

<div><figure><img src="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photo/202502/50019_58666_131.jpg" /></figure>[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일본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구미(Gumi) 가 10억 엔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0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구미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10억 엔(약 658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2월부터 5월 사이 해당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드 운영 사업을 강화하고 웹3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구미는 "이번 비트코인 매입 결정은 블록체인 및 기타 사업 추진을 위한 회사의 재정적 기반을 강화 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남은 비트코인을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에 예치해 추가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구미는 일본에서 최초로 비트코인 스테이킹 프로토콜 바빌론(Babylon)에 검증인(validator) 으로 참여한 상장 기업이다. 회사는 2025년 4월 회계연도 2분기에 바빌론 검증인으로 참여했다.회사는 스테이킹 외에도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 도 기대하고 있다. 구미는 "회사의 암호화폐 보유 자산에 대해 분기별로 공정 시장 가치 평가를 수행하며, 그에 따른 평가 손익을 손익계산서에 반영할 것" 이라고 전했다.hjh@blockchaintoday.co.kr</div>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일본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 구미(Gumi) 가 10억 엔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 시각) 더블록에 따르면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구미는 이날 공식 발표를 통해 10억 엔(약 658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2월부터 5월 사이 해당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노드 운영 사업을 강화하고 웹3 분야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日도쿄거래소 상장사 구미, 10억엔 규모 비트코인 매입 계획 발표

<div><figure><img src="https://www.blockchaintoday.co.kr/news/photo/202502/mn_49996_20250211094614_1.jpg" /></figure>[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그간 빗썸, 코인원 등 2, 3위 거래소들은 이벤트를 열거나 상장 건수를 늘리는 식으로 거래량 및 수수료 수익을 늘리는 데 집중해왔다. 반면 코빗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에 도전해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10일 코빗은 비수탁형 개인 지갑 '코빗 웹3 월렛'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코빗 웹3 월렛은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실리콘'을 기반으로 한다. 실리콘은 코빗이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지스와 합작으로 설립한 법인 '하이드로우'에서 개발한 네트워크다. 기본적으로는 이더리움 레이어2 블록체인이지만 폴리곤 개발 키트를 활용했으며, 영지식증명 롤업 기술도 적용했다.이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에선 최초로 이용자들에게 개인 지갑을 제공하는 사례다. 해당 지갑은 실리콘 블록체인과 연결되며, 이 지갑을 통해 코빗 거래소에 직접적으로 자산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지갑 내에서 거래할 시엔 간편인증(생체인증,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처리할 수 있어 인증 편의성도 높였다. 코빗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웹3 지갑을 생성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또 외부 디앱(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과의 데이터 연결(앵커링)도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웹2와 웹3 서비스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겠다는 게 코빗의 포부다.앞서 코빗은 지난해 초 수수료 무료 정책을 끝낸 이후 시장 점유율이 다시 하락하자,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블록체인 플랫폼 '베이스'를 벤치마킹해 신사업에 도전했다.블록체인 플랫폼 개발은 국내 거래소들이 좀처럼 도전하지 않았던 사업이다. 지난 2019년 '빗썸체인'이 개발된 바 있지만 이 역시 빗썸코리아가 아닌 싱가포르 법인 빗썸 글로벌이 개발했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이다.그러던 중 지난해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환경이 변화했다. 미 코인베이스의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베이스'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것이다. 베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거래소 표' 블록체인 플랫폼 중 바이낸스의 BNB체인이 절대적 영향력을 발휘했지만, 지난해 베이스는 생태계를 크게 확장했다.글로벌 환경이 바뀐 만큼 코빗도 이 같은 사례를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지스와 손을 잡고 '실리콘'을 개발한 뒤, 실리콘 기반 서비스의 첫 사례로 지갑부터 선보인 것이다.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웹3 월렛을 통해 이용자에게 웹3 요소를 제공하면서 중앙화 거래소의 활용성을 확장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info@blockchaintoday.co.kr</div>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그간 빗썸, 코인원 등 2, 3위 거래소들은 이벤트를 열거나 상장 건수를 늘리는 식으로 거래량 및 수수료 수익을 늘리는 데 집중해왔다. 반면 코빗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사업에 도전해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베일 벗은 코빗 신사업… '실리콘' 블록체인 기반 지갑 공개

<div>신규 비즈니스 분야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확보 목표<figure><img src="https://www.whitepaper.co.kr/news/photo/202502/242969_176223_2617.jpg" /></figure>[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제4인터넷은행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은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소상공인 대상 맞춤 금융 상품과 자산관리 서비스 등 소상공인 특화 서비스 분야에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참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분야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번 컨소시엄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유진투자증권은 인터넷은행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화 금융상품 및 PB(Private Banker) 서비스 출시, 지역 거점 WM센터와 연계한 지역 밀착형 금융 서비스 추진 등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의 참여로 총 3곳의 금융사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합류해,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 중인 컨소시엄 중 가장 많은 금융사 참여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해 5월과 7월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각각 한국소호은행에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비금융사로는 아이티센, 메가존클라우드 등이 참여를 공식화했다.컨소시엄을 이끄는 KCD는 소상공인 대상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KCD는 전국 170만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로 소상공인 대상 특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KCD는 전국 170만(2025년 1월 기준) 소상공인 사업자에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제공 중이다.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 결제 전문 기업 한국결제네트웍스, 포스(POS), 키오스크 전문기업 아임유, 국내 최초의 전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 소상공인 사장님 특화 고객경험 제공사 한국사업자 경험 등 공동체사를 합쳐 전국 230만 사업장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캐시노트는 장부 및 매출 관리 앱으로 시작해 현재는 경영관리/금융서비스/물품구매/커뮤니티 등 소상공인 대상 사업의 모든 순간을 책임지는 '슈퍼 앱'으로 성장했다. KCD 컨소시엄의 가장 큰 경쟁력은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평가 능력이다. KCD가 설립한 한국평가정보는 개인사업자의 영업 정보를 바탕으로 이미 다수의 금융기관에 신용평가 모형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평가정보는 국내 유일 전업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로서 올해 하나은행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해 소상공인 평가 모형의 우수성을 시장으로부터 인정받았다. 김동호 KCD 대표이사는 “유진투자증권의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로 대한민국 사장님들의 사업 과정부터 은퇴까지 다양한 맞춤형 투자 상품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은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 많은 기업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는 “국가 경제의 기반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은행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유진투자증권은 컨소시엄 참여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밀착형 금융 투자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div>

신규 비즈니스 분야 시너지 창출과 경쟁력 확보 목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이사 유창수, 고경모)이 제4인터넷은행 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유진투자증권,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참여

<div>VIX 선물 일간수익률 +1배, -0.5배 추종<figure><img src="https://www.whitepaper.co.kr/news/photo/202502/242972_176226_3758.jpg" /></figure>[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증권은 VIX(변동성지수) 선물을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ETN은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 2종으로,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VIX 선물 일간수익률을 +1배, -0.5배 추종한다.해당 상품은 만기 도래로 2025년 3월 6일까지 거래 가능한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 3월 19일까지 거래 가능한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 선물 ETN'과 기초지수가 동일하다. VIX는 증시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로 옵션거래소에서 거래되는 S&P500 지수옵션의 변동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이다.VIX 선물 지수를 +1배 추종하는 ETN은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VIX 선물을 -0.5배 추종하는 ETN은 시장의 변동성이 완화될 때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하는 ETN은 원·달러 환율 변동위험에 노출 가능한 환노출 상품이며, ETN 운용보수(제비용)는 '삼성 S&P500 VIX S/T 선물 ETN B'은 연 1.20%,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은 연 0.45% 이다.펀드가 청산되지 않는 한 만기가 없는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이번에 삼성증권에서 발행한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는 만기일이 2027년 3월 12일인 ETN 상품으로, 2027년 3월 10일까지 거래가 가능하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시장의 변동성에 투자하는 ETN 상품을 출시했다"며 "변동성 확대와 축소 국면에서 모두 대응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밝혔다.삼성증권 ETN은 국내외 주식, 선물, 채권,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상품을 발행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 ETN은 2025년 누적 거래대금 M/S가 55.3% 수준(출처: 블룸버그, 2025.1.31 기준)을 차지할 정도로 ETN에 투자하는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div>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증권은 VIX(변동성지수) 선물을 추종하는 ETN(상장지수증권) 2종을 상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된 ETN은 ▲'삼성 S&P500 VIX S/T선물 ETN B' ▲'삼성 인버스 0.5X S&P500 VIX S/T선물 ETN B' 2종으로, CBOE(시카고옵션거래소) VIX 선물 일간수익률을 +1배, -0.5배 추종한다.

삼성증권, VIX 선물 추종 환노출 ETN 2종 상장

<div>– 비금융데이터로 대안신용평가 지표 개발…금융권에서 여신심사에 활용– 중소 셀러에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 도와– “데이터를 통해 신용의 판을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데이터로 중소상공인의 가치를 증명하다”코넥시오에이치(ConnexioH)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이경호 교수와 대학원 석박사 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연구실에서 기업 신용평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데이터 부재’를 발견한 게 창업으로 이어지게 됐다.특히 온라인 커머스의 데이터 부재 문제는 심각했다. 오프라인 매장은 카드 결제를 통해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반면, 온라인 거래는 PG사를 경유하는 과정에서 실제 판매 정보가 금융기관에 정확히 전달되지 않는다. 거래 데이터가 없다보니 온라인 사업자는 적절한 여신심사를 받기 어려워 금융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이러한 문제 인식에서 출발한 코넥시오에이치는 데이터를 활용해 중소상공인의 잠재적 가치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첫째는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비재무 데이터를 활용한 실시간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이다.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대출 심사를 위해 금융기관에 제공되는 이 시스템은, 사업자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둘째는 네이버 쇼핑 사업자를 위한 종합 분석 서비스인 ‘매모판’이다. 매모판은 상품 등록부터 시장 분석, 경쟁사 정보까지 포괄적인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셀러 액셀러레이터(Seller Accelerator) 플랫폼이다.코넥시오에이치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1년에는 금융위원회 D-테스트베드 신용평가 고도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는 K-Fintech 30에 선정되었으며, SK텔레콤과 하나은행의 ‘AI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기’에 선정되었다.<figure><img src="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25/02/ConnexioH1.jpg" /></figure>■ 금융권에서 소외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온라인 셀러우리나라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250조 원 규모로 성장하며 새로운 창업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2030 청년층의 신규 창업과 5060 세대의 은퇴 후 재창업이 증가하면서 시장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금융 접근성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2030 신규 창업자들은 사업 이력 부재로 금융권에서 외면받고 있으며, 취업 경력이 없는 청년 창업자는 신용카드 발급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5060대 은퇴 창업자들 또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 대표는 “오프라인 사업자들의 금융 데이터는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지만, 급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의 데이터는 적절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 잠재력이 높은 온라인 커머스 영역에서 금융 소외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금융기관은 리스크를 우선하며 성장 기회를 간과하고 있습니다”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문제를 지적했다.코넥시오에이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위해 쇼핑몰 상품 데이터를 분석하여 중소 셀러의 실질적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안신용평가 지표를 개발했다.■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를 위한 대안신용평가 지표 개발코넥시오에이치는 재무제표 중심의 기존 신용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상의 실시간 사업 활동을 평가하는 새로운 지표를 개발했다.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7대 마켓플레이스의 113만 스토어, 5만1천 카테고리, 3억8천만 개의 상품 정보를 35만 개의 키워드로 분석하여 사업자의 실질적인 영업 활동과 경쟁력을 평가한다.상품 관련 지표높은 찜 수는 시장 수요의 신호다. 그렇기때문에 매출이 적더라도 찜 수가 많으면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배송 속도가 빠를수록 부실률이 낮게 나타나 배송 속도도 중요한 평가 지표로 포함된다.사업자 활동 지표판매 등급이 높을수록 부실률이 낮다. 상품 정보의 관리 수준, 상품 속성 정보 입력의 완성도, 카테고리 분류의 정확성 등도 사업자의 활동을 나타내는 지표이다.매출 성장성 지표실시간 매출 추이와 성장세를 분석해 온라인 시장에서의 확장성과 성장 잠재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이러한 대안신용평가는 재무제표나 금융 이력이 부족한 신규 사업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찜 수는 많지만 운영자금이 부족한 신규 사업자나, 우수한 실적에도 대출이 어려웠던 온라인 셀러들이 실제 사업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코넥시오에이치의 대안신용평가 지표는 NICE평가정보와 KCB 등을 통해 유효성이 검증됐으며, KB카드, 신한카드, BC카드, 카카오뱅크 등이 여신심사에 활용하고 있다.“기존 신용평가는 재무제표 중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셀러들, 특히 2030 신규 창업자나 5060 은퇴 재창업자들은 재무제표가 없어 대출이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는 실제 영업 데이터로 이들의 사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합니다.”라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신용조회업으로 비금융정보전문CB 자격 신설최근 개정된 신용정보법(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으로 코넥시오에이치의 대안신용평가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신용조회업(CB사) 설립에는 최소 50억 원의 자본금과 50% 이상의 금융권 지분이 필요했다. 이러한 요건은 통신사나 핀테크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 데이터를 신용평가에 활용하기 어려운 진입장벽으로 작용했다.2024년 8월 14일 시행된 개정법은 신용정보조회업을 개인사업자CB와 기업CB로 구분하고, 개인CB 분야에 비금융데이터만을 활용해 대안신용평가모형을 만들 수 있는 ‘비금융정보전문CB’ 자격을 신설했다. 비금융정보전문CB 자격 조건으로 금융회사 지분 요건도 폐지했다. 이로써 코넥시오에이치와 같은 기업들이 전자상거래 데이터를 활용한 CB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커머스 운영, ‘매모판’ 하나로 끝<figure><img src="https://www.venturesquare.net/wp-content/uploads/2025/02/ConnexioH2.jpg" /></figure>‘매모판(매일의 모든 판매)’는 100여 가지 상품 최적화 팁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전문가 수준의 커머스 운영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매모판 Lite’와 ‘매모판 Pro’가 있다.상품 속성 정보의 입력 방식에 따른 검색량 변화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운영 방안을 선택할 수 있으며, 검색량 증감을 통한 소비자 관심도, 클릭수 변동을 통한 구매 의향, 가격대 분포를 통한 경쟁 강도까지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의 핵심 지표인 적합도, 인기도, 신뢰도, 선호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100여 가지의 최적화 방안을 자동으로 제안하고, 전문 MD와 같이 누락된 정보나 개선점을 즉시 제시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매출 추이, 상품별 성과, 구매자 행동 패턴 등의 성과 데이터를 분석하여 스토어의 현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개선 사항을 도출할 수 있다.코넥시오에이치는 네이버로부터 API를 제공받아 매일 아침 분석 결과를 제공한다. 이러한 신뢰성을 바탕으로 ‘매모판’은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출시 1년 만에 4만5천 명의 사업자를 확보했다.매모판 Lites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판매 전략을 제시하며,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 도우미로 성장이 대표는 “데이터를 통해 중소상공인의 성장 기회를 창출하고 금융 시장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전자상거래 사업자 신용 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해 금융기관용 사업자 평가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는 코넥시오에이치는 향후 국내외 투자은행용 사업자 및 업종 분석 데이터 서비스, 중소·중견 사업자 평가 홍보 서비스, 대형 사업자 니즈 기반 특화 평가 서비스, 공공부문 기관 평가 서비스 등으로 단계적으로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이 대표는 마지막으로 “금융은 자금 융통의 약자입니다. 여신과 수신 모두가 신용을 기반으로 하죠. 우리는 새로운 데이터를 통해 이 신용의 판을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진정한 혁신입니다.”라고 밝혔다.</div>

– 비금융데이터로 대안신용평가 지표 개발…금융권에서 여신심사에 활용. – 중소 셀러에게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해 디지털 전환 도와

데이터를 통해 금융 시장의 문턱을 낮추고 중소 셀러의 성장 돕는 코넥시오에이치

<div><figure><img src="https://www.datanews.co.kr/data/photos/cdn/20250206/art_1738824774.png" /></figure>우리은행이 기업대출 잔액을 빠르게 늘리며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4대은행 중 기업대출금을 가장 큰 폭으로 늘렸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공시된 4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금 잔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9월 말 4개 은행의 기업대출금 잔액은 678조43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15조5697억 원) 대비 10.2% 증가했다.4개 은행 중 우리은행의 증가율이 가장 돋보였다. 지난해 9월 말 기업대출 잔액은 159조5505억 원으로, 2023년 같은 기간(139조805억 원) 대비 14.7% 확대됐다.우리은행은 기업금융 명가 재건을 위해 기업대출 늘리기에 힘쓰고 있다. 2027년까지 기업대출 비중을 6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기업대출과 가계대출 잔액을 237조 원, 157조 원으로 늘리며 6대 4의 비율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대기업 금융에서 강점을 지녔다. 우리은행은 2024년 금융감독원이 선정한 주채무계열 36개 계열 기업군 가운데 11곳의 주채권은행에 이름을 올렸다.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대기업 다수가 우리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대기업 금융에 강점을 가진 우리은행은 중소·중견기업으로 영역을 확대하며 공격적인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특화채널인 비즈프라임센터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전국 10개 센터를 운영 중이며, 꾸준히 채널을 늘릴 방침이다.정진완 신임 행장 체제에서도 기업대출 확대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 행장은 1968년생으로, 포항제철고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한일은행에 입행했다. 우리은행에서 삼성동 VG영업그룹장, 테헤란로 VG영업본부장, 본점영업부 VG영업본부을 거쳤다. 2023년부터는 중소기업그룹장,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역임하며 중소기업금융 분야에서 뛰어난 전략 마인드와 추진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 행장의 취임 후 첫 행보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을 선택했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메인비즈협회를 방문해 중소기업 지원 및 기업 공급망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활성화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4대 시중은행 중 기업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곳은 KB국민은행이다. 지난해 9월 말 178조5651억 원으로, 4개 은행 합계(678조4332억 원)의 26.3%를 차지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div>

우리은행이 기업대출 잔액을 빠르게 늘리며 기업금융 명가 재건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4대은행 중 기업대출금을 가장 큰 폭으로 늘렸다.

우리은행, ‘기업금융 명가’ 재건 속도 낸다

신한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일본 주식 단주 주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 100주 단위로 거래하던 일본 주식을 1주씩 매수·매도할 수 있게 했다. 단주 주문은 오전장 MOC(Market on Close·장 마감과 동시에 종가가격으로 체결)·오후장 MOC로 총 2회 체결할 수 있다.

[Biz & Now] 신한투자증권, 일본 주식 1주 주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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