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국회박물관에서 지난 24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샤론제이글로벌(SharonJ Global)의 조시은 대표(브랜드명 샤론제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한국의 문화와 뷰티·유통산업을 세계 무대로 확장시킨 그녀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자리다.
조시은 대표는 평소 셀럽 대표로서 잘 알려져 있으며 그녀의 뷰티와 ceo패션은 업계와 대중의 이목을 끌어왔다.
주위의 권유 속에서 마침내 지난해 말 이미 운영 중이던 국내 및 미국 유통 법인에 이어 신규 법인 ‘샤론제이글로벌’을 설립했다. 이는 한국적 정체성을 세계에 전하는 본격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샤론제이글로벌은 ‘바비제이(VAVI J)’와 ‘타이탄제이(Titan J)’ 브랜드를 중심으로 셀럽들이 사랑하는 하이엔드 뷰티·패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곧 스킨케어 신제품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올해 초에는 나이키 창립자 필 나이트가 대주주로 참여한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 ‘믹스맥셀(MixMaxell)’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해 국제적인 관심을 받았다.
런칭 전부터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K-뷰티 확산의 중심에 서 있다.
이미 글로벌 비즈니스 대상(2023), 문화예술인대상 및 케이팝 한류대상(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대상(2025)등을 수상하며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다양한 기관의 임원으로도 활동하며 국제적 리더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앞으로는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사명감으로, 국내외 굴지의 기업과 셀럽들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브랜드 가치를 문화적 차원으로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샤론제이글로벌(SharonJ Global)의 조시은 대표는 “한국의 아이덴티티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믿고 이번 수상은 끝이 아니라 더 큰 도전을 향한 시작이다”라며, “이제 단순한 뷰티·패션 브랜드를 넘어, 한국의 문화와 가치를 전 세계와 연결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새로운 행보를 예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