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결혼한 김나연, 마이큐 부부에게 경사가 났다.
프랑스 리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는 방송인 김나영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브랜드 측은 “김나영과 마이큐가 보여주는 따뜻하고 가족적인 모습이 라로제가 선보이는 패밀리 스킨케어 콘셉트와 부합해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김나영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제품의 생기있는 패키지 디자인과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만큼 라로제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진정성있게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로제 앰배서더로서 김나영과 마이큐는 브랜드 캠페인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질과 아름다움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두 사람의 따뜻하고 솔직한 일상을 통해 보여주는 다양한 협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편, 라로제는 오는 3일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에서 미디어 데이를 개최하고, 신제품 및 한국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공개연애를 해온 김나영과 마이큐는 지난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마이큐는 김나영이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의 손을 잡고 등장해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