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첨가제 첫 사용자 위해 2단계 세정 솔루션 공개
1단계 불리고 2단계 제거… 차량 출력·연비 향상 효과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닉’을 출시했다고 12월 16일 밝혔다. 국내 최초 2단계 세정 솔루션을 적용한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는 연료첨가제를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편리한 사용법으로 사용자의 차량 관리가 더욱 수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불스원의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는 총 2단계로 나뉜다. 먼저 step 1의 카본 연화제가 엔진에 쌓인 카본 때를 불린다. 연료 시스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안정적인 화학 반응을 유도하는 게 핵심이다. step 2에서는 불린 카본 때를 제거한다. 강력한 세정 성분을 연료관의 심층부까지 퍼트려 묵은 때와 찌꺼기를 제거하는 역할이다.
회사는 이번 신제품으로 고객의 차량 관리가 더욱 쉬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불스원샷 김송이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불스원샷 퍼스트클리너 출시로 더 많은 소비자가 차량 엔진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자사 기술력으로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