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1/14/news-p.v1.20250114.0b7a7bbcc11246f885b570665d65b21d_P1.webp" /></figure><p>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실용적인 사이즈 백의 대세 흐름을 피카부가 이어간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펜디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소프트 백 컬렉션을 스몰 사이즈로 재해석한 피카부 소프트 스몰(Peekaboo Soft Small)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p><p>2025 봄·여름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된 이번 피카부 소프트 스몰 백은 기존 미디엄 및 라지 사이즈에서 선보였던 부드러운 구조, 가벼운 디자인, 고급스러운 카프 레더 소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이즈만 작아져 한결 사랑스럽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1/14/news-p.v1.20250114.1ad47e6c14bb42919a2a279f43c5e4e7_P1.webp" /></figure><p>추가된 것은 크로스바디 기능을 제공하는 익스텐션 스트랩이다. 새롭게 추가된 스트랩은 크로스바디백, 숄더백, 토트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색상은 도브 그레이와 블랙 등 뉴트럴 컬러부터, 봄의 감성을 담은 말차 그린 등 다양하다. 또한 468개의 프린지로 장식된 시즈널 버전도 함께 출시되어 취향껏 고를 수 있다.</p><p>피카부 소프트 스몰 컬렉션은 1월 9일부터 펜디 부티크와 공식 홈페이지(fendi.com)에서 만날 수 있다.</p></div>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901498_1451797_m_1.jpeg" /></figure><p>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봉봉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p><p>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봉봉백은 가방의 입구를 매듭처럼 묶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하단의 스트링을 조여 셔링을 잡으면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봉봉’은 프랑스어로 ‘사탕’을 뜻하며, 디자이너가 프랑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반짝이는 포장지에 쌓인 사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p><p>봉봉백은 스트링 디테일과 어깨 끈을 조절해 백팩, 숄더백, 슬링백, 슬링-숄더백 네 가지 스타일로 변형할 수 있어 높은 활용성을 자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p><p>또한 전면 지퍼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미니 파우치를 제공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p><p>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비건 레더 소재도 주목받고 있다. 이 소재는 가죽만큼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제공하며, 부드럽고 가벼우면서도 유연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p><p>봉봉백은 아떼 액세서리 오프라인 매장과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 29CM, 무신사,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소재와 컬러를 다양화해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p><p>LF 아떼 액세서리 관계자는 “르봉백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봉봉백을 선보이게 됐으며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소진을 앞두고 있다”며 “브랜드가 내세우는 실용성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p></div>

LF의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봉봉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출시된 봉봉백은 가방의 입구를 매듭처럼 묶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하단의 스트링을 조여 셔링을 잡으면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봉봉’은 프랑스어로 ‘사탕’을 뜻하며, 디자이너가 프랑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반짝이는 포장지에 쌓인 사탕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봉봉백' 출시

<div><p>소비자 취향 반영한 색상 및 디자인 구성</p><p>롯데월드몰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돼</p><p>[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SPAO)는 '소프트얀'(Soooft Yarn) 캠페인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부에 자극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부드러운 니트 아이템을 다채로운 봄 컬러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p><p>주력 아이템으로는 '소프트얀 하찌 라운드넥 스웨터'와 '라운드넥 카디건'이 있다. 하찌 라운드넥 스웨터는 누적 판매 40만 장을 기록한 베스트셀러로, 소프트얀 패턴은 뛰어난 보온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하며, 내구성이 좋고 관리도 용이하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1/14/2501140923512140.jpg" /></figure><p>캠페인을 맞아 스파오는 롯데월드몰 잠실점 등 주요 매장에 고객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2025년 매출 7,000억 달성을 위한 핵심 상품군 강화의 일환으로 니트, 데님, 셔츠 등 베이직 아이템을 주력으로 한 캠페인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p><p>소프트얀 제품은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몰, 입점몰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공식몰에서는 출시 기념 이벤트로 21일까지 할인 및 회원 한정 무료교환·반품 이벤트가 진행된다.</p><p>mkyo@newspim.com</p></div>

소비자 취향 반영한 색상 및 디자인 구성. 롯데월드몰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돼.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SPAO)는 '소프트얀'(Soooft Yarn) 캠페인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피부에 자극 없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부드러운 니트 아이템을 다채로운 봄 컬러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봄 스타일을 제안한다.

감각적인 봄 스타일...이랜드 스파오, 소프트얀 캠페인 공개

<div><p><b>b.플레이스</b></p><p>“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온라인 홍수 시대에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감각할 수 있는 공간은 좋은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하죠. 비크닉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매력적인 공간을 탐색합니다. 화제의 공간을 만든 기획의 디테일을 들여다봅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bdf68aa4-82e5-4f42-a4c6-21f032377d40.jpg" /></figure><p>지난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유독 젊은 고객들이 몰린 한 행사장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마뗑킴(Matin Kim)의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문을 연 팝업스토어였다. 그곳에서 20대 여성들은 서로 다른 두 브랜드 로고가 한데 박힌 가방을 착용해보느라 바빴다. 포토존에서는 제품을 들고 인증샷을 촬영하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보였다.</p><p>‘엄마 브랜드’라는 인식을 탈피하고 화려하게 부활한 코치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최강’자로 꼽히는 마뗑킴의 만남은 요즘 ‘젠지(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10대 후반~20대 초중반·Z세대)’가 열광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코치 같은 백화점 명품관에서만 볼 수 있었던 브랜드가 지하 1층에 내려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자리한 것도 재미있는 현상이다. 백화점 팝업 공간이 젊은 층의 고객 확대를 위한 중요 수단으로 활용되는 요즘 추세를 반영한다.</p><h2>미국·한국 젠지 홀린 ‘코치 마뗑킴’의 만남 </h2><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905328f5-0a71-4716-a3b7-39a46c2a2204.jpg" /></figure><p>최근 코치의 ‘C 로고’가 빽빽하게 수 놓인 모노그램 숄더백은 틱톡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또 197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태비백 디자인은 ‘힙(hip)’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Z세대 지갑을 여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업체 어니스트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5세 미만 소비자들이 코치에 사용한 비용은 전년 대비 10% 늘었다. 그에 앞서 지난 2022년 말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샌들러가 Z세대 9000명을 대상으로 가방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코치(18%)가 루이비통(13%)·샤넬(5%)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p><p>Z세대에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코치의 제품과 콘셉트도 젊어지고 있다. 트렌디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흥행에 성공한 마뗑킴과의 협업도 그 일환으로 풀이된다. 마뗑킴은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지난 2021년 투자·인수해 올해 일본·홍콩 등 글로벌까지 진출시킨 브랜드다. 한 개인이 블로그에서 선보인 지 5년 만인 2023년 매출이 1000억, 지난해 1500억원으로 늘더니 올해엔 2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인수 전 50억원 수준에 불과했던 것을 고려하면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평가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0c3cf7e2-351b-4177-8065-e702f77c74ef.jpg" /></figure><p>‘코치 마뗑킴 팝업’에서는 두 브랜드의 한정판 컬렉션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장 가치 높은 상품에 열광하는 Z세대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컬렉션은 캐주얼하고 자유롭게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Z세대의 관점에서 스트리트웨어를 해석했다. 코치가 강조해온 장인 정신과 마뗑킴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철학이 맞닿아 있다는 게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그러면서 “진정성에 대한 신념과 함께 젠지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두 브랜드의 공통된 가치를 담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44cd01f3-ce4c-4251-b8ed-a3fbb35af38a.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2bdc02fb-090e-4019-9f3e-fda8fef5f725.jpg" /></figure><p>코치 마뗑킴 컬렉션에서 가장 주목받는 제품 중 하나는 ‘카고 토트백’으로, 소위 ‘품절대란템’이 됐다. 지난달 26일 출시 후 코치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카고 토트백 4개 카테고리 중 3개 카테고리가 전량 동났다. 코치의 본고장 뉴욕의 헤리티지를 마뗑킴의 자유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 데님과 리파인드 카프 가죽으로 제작됐고 코치와 마뗑킴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다. 이외에도 티셔츠, 후디, 데님 팬츠, 봄버재킷, 볼캡 등의 컬러는 브라운·그레이·블랙·블루 등 빈티지에서 영감 받은 색상을 사용해 ‘젠더리스(genderless·성별 구별이 없는)’ 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c81779cb-3c96-457a-9922-a295633ea89a.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1/15/9663ccdd-2317-4689-a80e-f6340b21d181.jpg" /></figure><p>패션업계에서는 개성 넘치는 브랜드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두 브랜드의 협업이 돋보인다는 평가가 나온다. 젊은 감성을 확대하기 위해 컬렉션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를 발탁한 점도 눈에 띈다. 캣츠아이가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Z세대 사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에서 캠페인 메시지를 따왔다는 설명이다.</p><p>코치 마뗑킴 컬렉션은 한국·일본·홍콩에서 동시 출시됐으며, 이번 팝업은 다음 달 2일까지 운영된다. 마뗑킴과의 협업에 대해 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젠지의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과 기존의 패션 코드를 마뗑킴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모습에 매료되었다”며 “코치의 장인 정신과 마뗑킴 특유의 실루엣을 젠지의 관점으로 결합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마뗑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우빈 실장 역시 “마뗑킴은 패션이 단순히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분위기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매개체라고 믿는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많은 사람과 이러한 개성과 ‘나’를 표현하는 것을 소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p></div>

“거기 가봤어?” 요즘 공간은 브랜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 브랜드를 설명하고, 태도와 세계관을 녹여내니까요. 온라인 홍수 시대에 직접 보고 듣고, 만지며 감각할 수 있는 공간은 좋은 마케팅 도구가 되기도 하죠. 비크닉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매력적인 공간을 탐색합니다. 화제의 공간을 만든 기획의 디테일을 들여다봅니다.

로고 하나 더 박았을 뿐인데…젠지 줄세운 가방 정체 [비크닉]

<div><p>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부동의 1등 페스츄리 후렌치파이의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신작 ‘쁘띠초코’를 출시한다.</p><figure><img src="https://www.fintechtimes.co.kr/data/photos/20250103/art_17368118932109_d94ff6.jpg" /></figure><p>출시 43년만에 처음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이다. 1봉지에 2개씩 넣어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도 편하고, 달콤쌉싸름한 헤이즐넛초콜릿이라 조화로움도 일품이다. 64겹의 극강 부드러움으로 사랑받는 원작의 DNA를 그대로 담은 고급스럽고 깜찍한 변신이라 이름도 ‘쁘띠(작고 귀엽다는 프랑스어)’다.</p><p>1982년 출시된 후렌치파이는 그간 12억개(8천만갑)가 넘게 판매되며 누적매출 4000억원을 넘었다. 전국민이 24개씩 먹은 수준이다. 2014년 연매출 150억원을 돌파한 이후 매년 페스츄리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확고한 1등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리지널 단일 제품에 새로운 신형 전략 제품이 추가되며 올 처음으로 연매출 200억원대 메가 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p><p>신작 ‘쁘띠초코’는 후렌치파이 특유의 64겹 페스츄리를 한입에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단순히 사이즈만 줄인 것이 아니라 1년 넘는 연구개발 과정을 통해 최적의 크기와 모양을 찾은 덕분이다. 크기가 작아지면 64겹 속에 오븐의 열기를 골고루 전달하기 까다로워져 식감을 제대로 구현하기 어려워진다. 아래면의 구멍 크기와 개수, 사이즈를 다르게 하는 끝없는 경우의 수를 시도한 결과 궁극의 바삭한 페스츄리 식감을 살렸다.</p><p>여기에 익숙했던 과일잼이 아닌 헤이즐넛초코크림을 올린 것도 신의 한수다. 오리지널이 그간 13가지의 과일잼을 선보였지만 이번엔 초콜릿을 선택해 익숙한 새로움을 장착한 것. 전세계 1위 생산국인 튀르키예산 헤이즐넛에 빈투바 방식(생산과정 단일화)으로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싱가포르산 코코아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달콤쌉쌀함을 완성했다. 오리지널 한 개에 올라간 잼 함량을 그대로 올린 덕분에 한층 찐한 페스츄리를 맛 볼 수 있다.</p><p>해태제과 관계자는 “43년만에 신작을 출시한 기념으로 제품 속 쿠폰 등록하면 고급스러운 샤넬 스몰 지갑,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 더 혁신적인 도전으로 페스츄리 시장의 압도적인 1등 제품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div>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부동의 1등 페스츄리 후렌치파이의 익숙하면서도 완전히 새로운 신작 ‘쁘띠초코’를 출시한다. 출시 43년만에 처음으로 길죽한 직사각형에서 정사각형으로 모양을 바꾼 스핀오프 제품이다. 1봉지에 2개씩 넣어 한입에 깔끔하게 먹기도 편하고, 달콤쌉싸름한 헤이즐넛초콜릿이라 조화로움도 일품이다. 64겹의 극강 부드러움으로 사랑받는 원작의 DNA를 그대로 담은 고급스럽고 깜찍한 변신이라 이름도 ‘쁘띠(작고 귀엽다는 프랑스어)’다.

해태 후렌치파이, 43년만에 첫 스핀오프 ‘쁘띠초코’ 출시 !

<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1/14/news-p.v1.20250114.5602a0d671974cbdbda9c54ce4a52415_P1.webp" /></figure><p>패션 브랜드 탑텐이 배우 이나영,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함께한 ‘2025 봄여름 시즌 컬렉션’ 화보를 14일 공개했다.</p><p>‘홀리데이 라이프(Holiday Life)’를 테마로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휴일 풍경을 담은 화보에서 이나영은 시대를 뛰어넘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며 뉴시즌 탑텐 여성라인을 활용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p><p>또한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탑텐 쿨에어 립 브라 캐미솔에 아웃포켓 와이드 데님을 매칭, 고전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 탑텐 쿨에어는 더운 날씨에도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냉감 기능성 의류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1/14/news-p.v1.20250114.4d5556b7b6114020a2b9882a60e6ca8b_P1.webp" /></figure><p>유니버설 뮤직과 협업한 컬렉션도 이번 화보를 통해 새롭게 공개됐다.</p><p>라인업이 강화된 뮤직 컬래버 티셔츠는 롤링 스톤즈, 퀸, 데프 레퍼드, 블랙 크로우즈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앨범 재킷 이미지를 빈티지한 감성의 아트웍으로 멋스럽게 담아냈다.</p><p>이나영은 유니버설 뮤직 컬래버 라인의 가먼트 다잉 티셔츠에 볼캡을 더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p><figure><img src="https://img.khan.co.kr/lady/2025/01/14/news-p.v1.20250114.ffd651f58c3c4d6f85ec3de20ecc5e2e_P1.webp" /></figure><p>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는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으로 탑텐 뉴시즌 아이템을 소개했다.</p><p>화보 속 청량하고 산뜻한 푸른 스타일링은 리넨 블렌디드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면서도 편안한 탑텐의 리넨 버튼다운 셔츠로 완성됐다.</p><p>리넨 버튼다운 셔츠는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구성돼 클래식한 룩부터 트렌디한 룩까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함께 매칭한 치노 쇼츠 역시 기본 핏부터 버뮤다, 카고 핏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될 예정이다.</p></div>

패션 브랜드 탑텐이 배우 이나영,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과 함께한 ‘2025 봄여름 시즌 컬렉션’ 화보를 14일 공개했다. ‘홀리데이 라이프(Holiday Life)’를 테마로 아름다운 휴양지에서 보내는 휴일 풍경을 담은 화보에서 이나영은 시대를 뛰어넘는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보여주며 뉴시즌 탑텐 여성라인을 활용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벌써…’ 이나영·차준환의 봄 그리고 여름

<div><p>[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d'Alba)가 올쎄라 더블샷 디바이스 출시 기념으로 '올쎄라 더블샷'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려 배우 정혜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p><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H8vq6JLlXQ?si=EM834DOA-5_7pBk2"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p>달바(d'Alba) '올쎄라 더블샷' 팝업스토어는 1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1층 팝업존에서 진행된다.</p><img src="https://www.newsinstar.com/data/photos/20250103/art_1736778254135_959c1d.jpg" /><p>’뉴스인스타' YouTube 구독! 購讀! subscription! ☞ https://bit.ly/382rlK3</p></div>

[뉴스인스타 양철수기자] 1월 13일(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d'Alba)가 올쎄라 더블샷 디바이스 출시 기념으로 '올쎄라 더블샷'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열려 배우 정혜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스타 영상] 정혜성, 핫팬츠와 롱부츠로 뽐내는 각선미 (d'Alba '올쎄라 더블샷' 팝업스토어)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01/14/2GNOV2QICT_1.png" /></figure><p>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이용자가 콘텐츠를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상·하단 메뉴 카테고리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p><p>상단 카테고리 메뉴의 경우 드라마·예능·영화·스포츠·애니·뉴스 등 6가지로 개편됐다. 앱의 첫 화면부터 개인별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상단 카테고리부터 고를 수 있어 장르별 콘텐츠 탐색이 쉬워졌다. 특히 드라마와 애니 카테고리 진입 후에도 전체 및 세부 장르를 개별적으로 볼 수 있는 '세부 카테고리 선택 버튼'이 있어 더욱 빠르게 보고 싶은 콘텐츠를 파악할 수 있다.</p><p>하단 탭 메뉴에도 티빙의 신규 서비스 '숏폼'과 무료 이용 가능한 '라이브' 서비스에 레드닷 기능을 추가하며 카테고리 접근성을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숏폼' 서비스 경우 티빙 앱 하나로 본편과 숏폼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어 본편 시청 전 '숏폼' 콘텐츠를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미리 경험할 수 있다. 본편 시청' 버튼을 통해 콘텐츠 메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찜' 기능을 활용할 수도 있다.</p><p>티빙 관계자는 "OTT플랫폼으로서 이용자들이 콘텐츠에 대한 시청 경험과 더불어 차별화된 앱 이용 경험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메뉴 카테고리 개편을 단행하게 되었다”며 “올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p></div>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은 이용자가 콘텐츠를 더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상·하단 메뉴 카테고리를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빙 콘텐츠 찾는 시간 줄어든다

<div><figure><img src="https://www.nongmin.com/-/raw/srv-nongmin/data2/content/image/2025/01/13/.cache/512/20250113500336.png" /></figure><p>경기 하남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올해 가까운 지인에게 보낼 설 선물로 전통 쌀 약과와 양갱을 선택했다. 이씨는 “약과·양갱은 자주 사 먹는 쿠키나 빵보다 명절 분위기가 나면서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아 20∼30대 사이에서 센스 있는 선물로 통한다”고 말했다.</p><p>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전통 과자와 디저트가 세련된 소포장 등 ‘새 옷’을 입고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의 설 선물로 급부상했다.</p><p>마켓컬리는 ‘2025년 설 선물세트 기획전’에 ‘떡·한과·전통간식’ 카테고리를 만들고 53개 제품을 선보였다. 약과에 초콜릿 코팅을 하거나 가나슈(생크림을 기반으로 한 제과용 크림)를 얹어 전통 디저트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제품이 인기다.</p><p>낱개 포장된 군고구마 양갱을 판매하는 전북 김제 공덕농협 구정운 농산물가공사업소장은 “시중의 양갱 제품은 한천만 이용해 물컹한 식감이지만 군고구마 양갱은 국산 고구마 말랭이를 넣어 씹는 맛이 살아 있고 포장이 톡톡 튀어 젊은층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다.</p><p>오아시스마켓 또한 올해 설 선물세트로 ‘과자·디저트’ 카테고리를 신설해 경북 안동 영농조합법인의 ‘안동참마 모나카’, 국산 찹쌀 과줄 등을 선보였다.</p><p>유통업계에선 2021년경부터 MZ세대에게 인기를 끌어온 ‘할매니얼’(‘할매’와 밀레니얼 세대의 ‘밀레니얼’을 합성한 신조어로, 할머니들이 선호할 만한 음식·옷을 재연출해 즐기는 젊은 세대) 제품 인기의 연장선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할매니얼·뉴트로 트렌드에 따라 약과·한과 등 전통 간식 판매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며 “색다른 선물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전통 간식 선물세트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p><p>김인경 기자 why@nongmin.com</p></div>

경기 하남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이모씨는 올해 가까운 지인에게 보낼 설 선물로 전통 쌀 약과와 양갱을 선택했다. 이씨는 “약과·양갱은 자주 사 먹는 쿠키나 빵보다 명절 분위기가 나면서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아 20∼30대 사이에서 센스 있는 선물로 통한다”고 말했다.

현대식 입은 전통간식 MZ세대 선물로 인기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1/news_1736819062_1451333_m_1.jpeg" /></figure><p>물티슈 국내 대표 브랜드 베베숲이 2025년 새해를 기념하여 한국의 전통문화가 담긴 색다른 에디션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p><p>베베숲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푸른 뱀의 기운을 아름다운 한국 전통문화 나전칠기에 담은 물티슈 에디션을 선보인다. 나전칠기는 껍질 안쪽이 반짝이는 조개류를 재료로 빛나는 무늬를 만들어 옻칠한 기물에 새겨 넣은 것을 가리킨다.</p><p>물티슈 라벨에 나전칠기의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으로 푸른 뱀을 형상화해 새해 에디션만의 특별한 가치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 대한민국 대표 영유아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K-컬쳐까지 자연스럽게 알리게 되며 이번 시즌 한정 에디션이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다.</p><p>한편 새해 에디션은 시그니처 위드 블루의 시즌 한정 상품으로 제품의 구성 및 스펙은 동일하다. 피부 진정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병풀 추출물이 함유되어 여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고보습 씨드 포뮬러로 깊은 보습을 선사한다. 또한, 프리미엄 엠보싱 원단을 사용하여 풍부한 수분감과 뛰어난 부드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p><p>베베숲 관계자는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이 많은 분들께 새로운 시작과 더 많은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라며 “베베숲 새해 에디션과 풍성한 한 해가 되길 바라며, 14일 진행되는 네이버 라이브에서 합리적이 가격과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p>한편, 베베숲은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안전한 제품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p></div>

물티슈 국내 대표 브랜드 베베숲이 2025년 새해를 기념하여 한국의 전통문화가 담긴 색다른 에디션을 출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베숲은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푸른 뱀의 기운을 아름다운 한국 전통문화 나전칠기에 담은 물티슈 에디션을 선보인다. 나전칠기는 껍질 안쪽이 반짝이는 조개류를 재료로 빛나는 무늬를 만들어 옻칠한 기물에 새겨 넣은 것을 가리킨다.

베베숲, 푸른 뱀의 기운을 나전칠기에 담은 새해 에디션 출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실용적인 사이즈 백의 대세 흐름을 피카부가 이어간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펜디의 아이코닉한 피카부 소프트 백 컬렉션을 스몰 사이즈로 재해석한 피카부 소프트 스몰(Peekaboo Soft Small)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 손에 쏙, 펜디 피카부 소프트 스몰 백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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