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박람회 참석·교육부 면담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교육부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오는 28일까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글로벌 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오 차관은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인 유학생 유치와 양국 유학생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에서 열리는 한국유학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해 국내 대학의 유학 홍보 활동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오 차관은 "제도적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며 "양국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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