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 '수도권 집중' 심화...5년간 경북 55명 늘어

2024-09-23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문의 수 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최보윤 의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수도권의 전문의는 8천 623명이 늘어난 반면

비수도권은 2천 938명 증가하는데 그쳤고,

이 기간 대구는 586명, 경북은 55명 늘었습니다.

내과와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대부분 전문과목에서 수도권 증가 폭이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