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 43분 기준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4% 내린 6만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07만 9,224주다.
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 소속 미국인 멤버 케이지의 팀 탈퇴 선언 영향으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케이지의 탈퇴 선언으로 한미 합작 걸그룹 비춰의 향후 진로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케이지는 일부 스태프에게 학대를 겪었으며 JYP엔터와 계약을 종료하고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뮤직 그룹 산하 리퍼블릭레코드가 합작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결성된 한미 합작 걸그룹으로 지난 1월 데뷔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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