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0주년 전시 이번엔 상하이로

2025-05-21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데뷔 20주년 기념 전시회 ‘슈퍼 레코즈’(SUPER RECORD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시는 4월 25일부터 5월 18일까지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30길 26 몰오브케이(MALL OF K)에서 약 350평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는 ‘비밀 요원이 된 슈퍼주니어’ 스토리텔링에 따라 디스코그래피를 미션 보드판처럼 꾸미고, 인터랙티브 미션존과 이색 포토존을 설치했다. 시어터존에는 멤버 인터뷰 영상과 전 세계 팬 메모 수천 건이 전시돼 팬 사랑을 재확인했다.

슈퍼주니어는 전시회를 중국 상하이 슈퍼 브랜드 몰(SUPER BRAND MALL) 1층에서 이어간다. 상하이 일정은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또 데뷔 20주년 예능 ‘눈 떠보니 슈퍼TV’ 마지막회가 5월 23일 오후 12시 티빙(TVING)·오후 7시 엠넷(Mnet)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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