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웹3.0 기반 플레이투언(P2E) 게임 ‘피쉬워(FishWar)’가 활성 사용자 수 12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독창적인 ‘먹이주며 벌기(Feeding-to-Earn)’ 모델과 안정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통해 차세대 P2E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이 네트워크(SEI Network) 기반… 기술적 우위
피쉬워는 이더리움과 솔라나의 장점을 결합한 세이 네트워크(SEI Network)를 기반으로 구동된다. 세이 네트워크는 빠른 거래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제공해 P2E 게임의 핵심 문제인 기술적 병목 현상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원활한 게임 환경에서 실시간 전투와 다양한 보상을 경험할 수 있다.
◆독창적 모델로 차별화된 게임 경험
피쉬워는 기존 P2E 게임과 차별화된 ‘먹이주며 벌기(Feeding-to-Earn)’ 방식을 도입했다. 플레이어들은 물고기 군단을 성장시키고 전투를 통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독특한 수익 모델은 웹3.0 게임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수익 창출 기회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높이고 있다.
◆텔레그램 플랫폼으로 접근성 강화
피쉬워는 텔레그램 미니앱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제공,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러한 접근성은 글로벌 사용자층 확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이 활발한 아시아 지역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제2의 엑시 인피니티’ 도약 목표
피쉬워는 빠른 사용자 증가세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과거 글로벌 P2E 게임 시장을 주도한 엑시 인피니티(Axie Infinity)의 성공을 잇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활성 사용자 수 12만 명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미래 전략과 전망
피쉬워는 향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개선을 통해 글로벌 P2E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세이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적 안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피쉬워의 이러한 전략이 P2E 게임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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