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테이블, 외국인 관광객용 AI 음식 추천 “K팝, K드라마 넘어 K푸드로”

2024-12-15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인바운드 전문 스타트업 레드테이블(REDTABLE)이 글로벌 OTA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레드테이블은 단순히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음식 문화를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근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에 참여해 음식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증 사업을수행하며, 언어 장벽을 허물고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도해용 대표는 “레드테이블은 단순한 음식 플랫폼을 넘어, 한국 음식과 문화를 잇는 글로벌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한국 음식 관광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레드테이블은 구글, 트립닷컴, 디엔핑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한국 음식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고 있다. 한국 내 80만 개 이상의 음식점 데이터를 다국어로 표준화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전통 시장부터 유명 맛집까지 탐색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이와 더불어 빅데이터와 AI 기반 추천 시스템으로 관광객의 취향에 맞는 음식 옵션을 제공해 개인화된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도 대표는 “음식은 한국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요소다. 우리는 AI 기술을 활용해 한국을 찾는 더 많은 관광객이 한국 음식의 매력을 깊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 사업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메뉴판과 결제 시스템이 도입되어, 관광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메뉴를 이해하고 주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ChatGPT 기반의 다국어 고객 지원 시스템을 통해 관광객 문의에 실시간으로 응대하면서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였다.

테스트베드 결과에 따르면, 레드테이블의 서비스는 관광객의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외식업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며 관광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도 대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음식을 더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서비스 확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Korea Travel Card는 교통, 음식, 쇼핑 등 다양한 결제 기능을 통합하며, 알리페이와 위챗페이 같은 외국인 친화적 결제 수단과 연동되어 사용이 간편하다. 또한, 세븐럭 카지노와의 제휴로 최대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해 경제적 이점도 부여한다. 도 대표는 “Korea Travel Card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결제하도록 돕고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카드는 우리은행, 하나카드, 코나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공항에서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우리은행에서 환율 우대 70% 혜택도 제공된다. 도 대표는 “Korea Travel Card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결제와 환전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이라며, 이를 통한 한국 방문 경험의 전반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음식 문화를 세계에 알리며,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종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레드테이블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한국의 음식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도 대표는 “레드테이블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관광 플랫폼이 되고자 하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한 협력 확대를 통해 한국 관광산업의 디지털화와 글로벌화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음식이 단순한 한식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와 깊이 연결될 수 있는 매개체로 자리 잡게 한다.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서비스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혁신을 통해 레드테이블은 한국 관광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가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본 기사는 레드테이블이 참여한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무역센터 테스트베드는 한국무역협회와 CMC 파트너 6개사(▲WTC Seoul ▲코엑스 ▲한국도심공항 ▲GKL SevenLuck Casino ▲현대디에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가 주최하고, 벤처스퀘어가 주관하며, 강남구청이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Red Table, AI food recommendation for foreign tourists “Beyond K-pop and K-drama, to K-food”

REDTABLE, an inbound specialized startup that aims to innovatively improve the food experience of foreign tourists visiting Korea, is establishing itself as a global OTA platform.

Red Table goes beyond simply allowing foreign tourists to enjoy Korean food, and helps them experience Korean food culture in depth. It recently participated in the Trade Center Testbed Program and is conducting a demonstration project for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food tourism, thereby breaking down language barriers and increasing convenience for foreign tourists.

CEO Do Hae-yong emphasized the need for digital transformation centered on Korean food tourism, saying, “Red Table is not just a simple food platform; we want to establish ourselves as a global hub connecting Korean food and culture.”

Red Table is working with global partners such as Google, Trip.com, and Dianping to introduce Korean food to the world stage. It standardizes data on over 800,000 restaurants in Korea into multiple languages and provides them to foreign tourists to explore everything from traditional Korean markets to famous restaurants. In addition, it provides food options that match the tastes of tourists through big data and AI-based recommendation systems, thereby enhancing personalized experiences.

“Food is an important element in understanding Korean culture,” said CEO Do. “We are using AI technology to enable more tourists visiting Korea to deeply experience the charm of Korean food.”

The Trade Center Testbed demonstration project introduced a multilingual menu and payment system for foreign tourists, providing a one-stop environment where tourists can understand the menu without language barriers and process everything from ordering to payment at once. In particular, the convenience of the service was improved by responding to tourist inquiries in real time through a multilingual customer support system based on ChatGPT.

According to the testbed results, Red Table’s service has had a positive impact on the tourism industry by increasing convenience for tourists and contributing to increased restaurant sales. “We have laid the foundation for foreign tourists to experience Korean food more easily,” said CEO Do, expressing a strong will to expand services based on digital technology.

The Korea Travel Card, which was introduced to improve payment convenience for foreign tourists, integrates various payment functions such as transportation, food, and shopping, and is easy to use as it is linked to foreigner-friendly payment methods such as Alipay and WeChat Pay. In addition, it provides economic benefits by offering up to 50% cashback benefits through a partnership with Seven Luck Casino. “The Korea Travel Card helps foreign tourists easily pay for various services in Korea and plays a role in promoting consumption,” explained CEO Do.

This card can be picked up directly at the airport through collaboration with Woori Bank, Hana Card, and Kona I, and cardholders will also receive a 70% preferential exchange rate from Woori Bank. “The Korea Travel Card will eliminate inconveniences in payment and currency exchange for foreign tourists,” said CEO Do, adding that he expects this to improve the overall experience of visiting Korea.

Red Table, which aims to grow into a comprehensive platform that introduces Korean food culture to the world based on digital technology and provides differentiated experiences to foreign tourists, is strengthening global partnerships and continuing various projects and collaborations to widely promote Korean food culture. CEO Do said, “Red Table aims to become Korea’s representative food tourism platform and plans to lead the digitalization and globalization of the Korean tourism industry by expanding cooperation through global partnerships.”

These efforts are helping Korean food become more than just Korean food, but also a medium through which foreign tourists can deeply connect with Korean culture. Through data-based customized services and innovation through digital transformation, Red Table is leading the future of the Korean tourism industry and contributing to the Korean food culture shining on the world stage.

This article was written as part of the Trade Center Testbed demonstration project in which Red Table participated. The Trade Center Testbed is a program hosted by the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and six CMC partner companies (▲WTC Seoul ▲COEX ▲Korea City Airport ▲GKL SevenLuck Casino ▲Hyundai DF ▲Hyundai Department Store Trade Center Branch), organized by Venture Square, and sponsored by Gangnam-gu Office.

レッドテーブル、外国人観光客向けAI食品おすすめ「Kポップ、Kドラマ越しKフードで」

韓国を訪れる外国人観光客の食べ物経験を革新的に改善しようとするインバウンド専門のスタートアップレッドテーブル(REDTABLE)がグローバルOTAプラットフォームとして位置づけられている。

レッドテーブルは、単に外国人観光客が韓国料理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することを超えて、韓国の食品文化を深く体験できるように助けている。最近、貿易センターテストベッドプログラムに参加し、食品観光のデジタル転換のための実証事業を遂行し、言語障壁を崩して外国人観光客の利便性を高めている。

東海用代表は「レッドテーブルは単純な食品プラットフォームを超え、韓国料理と文化をつなぐグローバルハブとして位置づけたい」とし、韓国料理観光を中心としたデジタル転換の必要性を強調した。

レッドテーブルはグーグル、トリップドットコム、ディエンピングなどの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と協力して韓国料理を世界舞台に紹介している。韓国内の80万以上の飲食店データを多言語で標準化し、外国人観光客が韓国の伝統市場から有名グルメまで探索できるように提供する。個人化された経験を強化している。

ド代表は「食品は韓国文化を理解する重要な要素だ。私たちはAI技術を活用して韓国を訪れるより多くの観光客が韓国料理の魅力を深く経験できるようにしている」と話した。

貿易センターテストベッド実証事業では、外国人観光客のための多言語メニューと決済システムが導入され、観光客が言語障壁なしでメニューを理解し、注文から決済まで一度に処理できるワンストップ環境を提供した。特に、ChatGPTベースの多言語カスタマーサポートシステムを通じて、観光客の問い合わせにリアルタイムで応対しながら、サービスの利便性を高めた。

テストベッドの結果によると、レッドテーブルのサービスは観光客の利便性を高めるとともに、外食業の売上増大にも寄与し、観光産業にプラスの影響を及ぼした。ド代表は「外国人観光客が韓国料理をより簡単に経験できる基盤を設けた」とし、デジタル技術をもとにサービス拡張に対する強い意志を示した。

外国人観光客の決済便宜を高めるために導入されたKorea Travel Cardは、交通、食べ物、ショッピングなど多様な決済機能を統合し、アリペイやウィッチャペイなどの外国人に優しい決済手段と連動して使いやすい。また、セブンラックカジノとの提携で最大50%のキャッシュバック特典を提供し、経済的利点も付与する。ド代表は「韓国旅行カードは外国人観光客が韓国の多様なサービスを手軽に決済するのを助け、消費を促進する役割をする」と説明した。

このカードはウリ銀行、ハナカード、コナアイとの協力を通じて空港から直接受け取ることができ、カード所持のお客様にはウリ銀行で為替レート優遇70%の特典も提供される。ド代表は「韓国旅行カードが外国人観光客に決済と両替の不便さを解消するだろう」とし、これを通じた韓国訪問経験の全体的な向上を期待すると明らかにした。

デジタル技術を基盤に韓国食品文化を世界に知らせ、外国人観光客に差別化された経験を提供する総合プラットフォームに成長しようとするレッドテーブルは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シップを強化し、韓国の食品文化を広く知らせるための様々なプロジェクトと協力を続いている。ド代表は「レッドテーブルは韓国の代表的な食品観光プラットフォームになることを望み、グローバルパートナーシップを通じた協力拡大を通じて韓国観光産業のデジタル化とグローバル化をリードする計画」と明らかにした。

この努力は韓国料理が単純な韓国料理を超えて外国人観光客が韓国文化と深くつながることができるメディエーターとして位置づけるようにする。データ基盤のカスタマイズされたサービスとデジタル転換による革新を通じて、レッドテーブルは韓国観光産業の未来をリードし、韓国の食文化が世界舞台で光を放つことができるように貢献している。

本記事はレッドテーブルが参加した貿易センターテストベッド実証事業の一環として作成され、貿易センターテストベッドは韓国貿易協会とCMCパートナー6社(▲WTC Seoul ▲COEX ▲韓国都心空港 ▲GKL SevenLuck Casino ▲現代ディフ▲現代百貨店貿易センター店)が主催し、ベンチャースクエア主管し、江南区庁が後援するプログラム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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