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 한화-키움전만 열린다…인천·잠실·수원·대구 경기 우천 취소

2025-05-09

6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KIA-SSG)·잠실(NC-두산)·수원(롯데-KT)·대구(LG-삼성)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오후 “우천 취소된 경기는 10일 더블헤더로 치러진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경기가 취소된 8개 팀은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연달아 2경기를 치른다.

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와 키움전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홈팀 키움은 송성문(3루수)-최주환(1루수)-이주형(중견수)-루벤 카디네스(우익수)-임병옥(좌익수)-김태진(2루수)-야시엘 푸이그(지명타자)-김재현(포수)-어준서(유격수)가 선발 출전한다.

선발 투수는 하영민이다.

원정 팀 한화는 황영묵(2루수)-에스테반 플로리얼(중견수)-문현빈(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이진영(우익수)-최인호(좌익수)-이재원(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짰다.

선발 마운드는 엄상백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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