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특별한 여행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기다. 알리익스프레스가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재충전할 수 있는 가까운 아시아 여행지를 추천한다.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과 함께라면 항공권부터 숙소 예약은 물론, 새로운 그룹투어 상품까지 단 몇 번의 클릭으로 여행 준비가 완성된다.
후쿠오카는 서울에서 단 1시간 반 거리에 위치해 연말 단기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출발하면 왕복 항공권은 약 30만원 수준이다.
숙소는 후쿠오카 토에이 호텔을 추천한다. 2박에 약 60만원으로 위치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니시테쓰 히라오역에서 1㎞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후쿠오카 와소미 기모노 체험, 스시 마스터 체험 등 주요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다. 호텔 근처에는 '노부히데 혼텐', '토아히스' 등 현지 유명 맛집이 자리 잡고 있어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총 비용 약 90만원으로 여유로운 후쿠오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11.11 기간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 1+1 할인 쿠폰을 활용하면 항공권이나 호텔 예약 시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더욱 알뜰한 여행이 가능하다.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상하이는 낮에는 예원 정원, 밤에는 와이탄 야경으로 여행의 밀도를 높여준다. 같은 일정으로 직항편을 이용하면 왕복 항공권은 약 30만원대로 교통비 부담도 적다.
숙박은 난징 로드 중심에 자리한 상하이 시티 호텔을 추천한다. 2박에 약 2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4성급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것도 큰 장점이다. 1, 10, 12 호선이 운행되는 남산시 로드지하철역, 2, 7 호선이 운행되는 징안 사원역과 가까워 상하이 곳곳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으며 옌안 고가도로와도 인접해 공항 이동도 수월하다.
항공권과 숙박을 합해도 약 50만원 수준이다.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에서 진행하는 1만1111원 초저가 한정수량 상품을 노려본다면 더욱 실속 있는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연말 여행지로 타이베이보다 좋은 선택도 없다. 친근한 분위기와 풍부한 먹거리로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타이베이는 직항편 기준 왕복 약 40만원이면 예약할 수 있다.
숙소는 타이베이 징허 호텔을 추천한다. 2박에 약 1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조식까지 포함돼 있다.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어 주요 상업 지구와 관광 명소 이동이 편리해 여행의 거점으로 삼기에 좋다. 항공권과 호텔의 총 예상 경비는 약 50만원이다.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새로운 단체여행 상품도 살펴볼 만하다.
알리익스프레스 트래블의 새 그룹투어 상품도 연말 여행의 또 다른 선택지다. 항공권, 숙소, 투어까지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상하이-쑤저우-항저우(4일 3박), 칭다오-옌타이(4일 3박), 간쑤-둔황(6일 5박) 일정이 추천 코스로 꼽힌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