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와의 대화 등 매달 2회씩 마련
스타벅스 코리아은 사내 소통 활동인 스타벅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은 회사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파트너의 소속감 제고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진행됐다. 매달 2회씩 꾸준히 자리를 마련해 현재까지 66회 개최했다.
손 대표는 취임 이후 빠짐없이 참석해 파트너와 아이디어, 제언, 애로사항 등을 나눴다. 실제로 대표 이사와의 대화에서 나온 사내 주요 의제에서 '목 디스크 방지용 H형 앞치마 도입', '청각장애인 파트너 대상 진동 타이머 도입', '파트너 할인 한도 확대' 등을 즉시 적용했다.
지난 17~18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의 소리(VOC)를 통해 칭찬을 받은 지역별 우수 파트너 34명과 대표 이사가 함께 만나 제주서해안로 DT점, 더제주송당파크R점에 방문했다.
스타벅스는 제주올레와 함께 올레 20코스를 방문해 월정리 해수욕장에 행원 포구까지 플로깅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2011년부터 제주 올레길 조성 봉사활동을 지속하면서 누적 기금 1억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뉴스인사이드 조민선 기자 msjo@newsinside.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