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 등 20명 참석
주요 안전보건관리 제도 개선 방안 등 논의

해양환경공단이 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소재 공단 본사에서 '2025년 현장 안전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공단 안전보건담당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5년 주요 안전보건관리 제도 개선 방안,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사업장 내 산업재해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과 절차에 대한 외부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안전경영본부장 주재로 현장 안전관리 애로사항과 지원 요청사항에 대해 얘기했다.
이 자리에서 김원성 안전경영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공단의 최우선 목표인 안전한 일터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확산 및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