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임상기본’, ‘구치부 임플란트의 모든 것’ 출간
TeamCTS가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TeamCTS Symposium(CTSS) 2024’를 개최했다.
‘Continuous Learning, Transforming Lives, Supreme Excellence’의 약자를 딴 TeamCTS는 모두에게 인정받는 치과의사로 성장하고자 다양한 임상 분야를 연구하는 조직이다. ㈜덴티스의 후원을 받아 2018년 설립되어 글로벌 임상저널 JCDD(Journal of Clinical & Digital Dentistry) 발간, 임플란트 핸즈온 Gold-베이직 Crystal-심화 Platinum 코스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스트레스를 확 줄여주는 치과임상 총정리’를 주제로 한 올해 심포지엄은 TeamCTS가 지금까지 기획한 임상세미나를 통해 쌓아온 내용으로 구성돼 사전등록이 조기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세부세션으로 △임플란트가 쉬워지는 치조제 보존술 △임플란트 주위염의 다양한 접근법 △임상 필수 봉합법 △고민없이 진행하는 전악수복 치료 원칙과 과정 △자연치아의 수명 연장으로 충성고객 만들기 △MTA를 이용한 치수치료 △음식물 안 끼는 구치부 인접면 레진치료 △환자 내원횟수를 줄이면서 쉽게 하는 의치와 임플란트 보철 등이 진행됐다.
NY필치과 임필 원장, 원광대 치주과 이동운 교수, LA치과 최용관 원장, 치과마일스톤즈 장원건 원장, 서울N치과 김도훈 원장, 서울 스마트치과 최민식 원장, 인터서울치과 이창훈 원장, 경희대 보철과 노관태 교수가 강연을 이끌었다.
TeamCTS의 장원건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7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소중한 기회로, 제한된 인원이었지만 많은 선생님들이 끝까지 함께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TeamCTS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동료들과 함께 즐겁게 공부해 나가고 내년에는 해외 선생님들과의 만남도 늘어나기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TeamCTS는 개원의를 위한 신간 2권을 동시에 출간해 관심을 모았다.
신간 ‘치과임상기본’은 개원의로서 출발부터 마취와 엔도, 수복이야기, 치주와 연조직, 사랑니 그리고 턱관절과 교합, 보철, 임플란트, 교정이야기를 담았다.
‘구치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은 가장 어려운 구치부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명쾌하게 한 권으로 정리한 임플란트 필독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