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2024년 영업이익 1105억원…전년비 30%↑

2025-04-08

대방건설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천105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1조61억원, 당기순이익은 32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별도 기준 부채비율은 80.77%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건설협회가 집계한 2023년도 기준 종합건설업체의 평균 부채비율(108.98%)을 밑도는 수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 이익잉여금은 약 1조8천15억원, 유동비율은 202.3%이다. 유동비율은 단기 상환 부채 규모 대비 유동자산 비율로 통상 200% 이상이면 재무 안전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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