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프의 브랜드 ‘제인콩코드’가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5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유아용품/카시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제인콩코드는 1932년 설립된 스페인 제인 그룹의 육아 감성과 1978년 출범한 독일 콩코드의 안전 기술력을 결합해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체 충돌 테스트 센터를 운영하며 EURO-NCAP 기준보다 엄격한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 모델 ‘아이코닉R’은 유럽 안전기준 i-Size 인증과 독일 ADAC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이코닉R에는 세계특허를 보유한 ‘롤픽스 하네스’ 자동 길이 조절 안전벨트가 적용돼, 초보 사용자도 손쉽게 최적의 착용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트러스 액시스’ 이중 회전축 구조로 시트와 베이스의 견고한 결합을 구현하고, 강철 프레임 기반의 삼각 지지 완충 설계를 통해 대형 충돌 시 변형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다이얼 퍼펙트픽스 ISOFIX를 통해 모든 차량에 맞춤 고정 설치가 가능해 주행 중 흔들림을 크게 줄였다.
신생아부터 36개월 이상까지 뒤보기 사용이 가능하며, 넓은 레그룸과 강철 프레임, EPP·EPS 폼을 더한 3중 레이어 완충 헤드 구조로 측면 충돌에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제인콩코드 코리아 관계자는 “육아의 고충과 아이들의 안전을 가장 먼저 고려한 제품을 소개하고 알려왔고, 소비자들이 기술력을 알아봐 주었기에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가장 잘 맞는 옷이 우리를 가장 편안하게 해주듯이 제인콩코드는 가장 잘 맞는 카시트로 아이를 완벽 밀착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