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센스’ 오마이걸 미미가 유재석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는 수원 화성 부근 핫플 찾기를 진행했다.
이날 먼저 오프닝을 연 미미는 추운 날씨에도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또 주머니에서 장갑을 꺼내 착용하며 “재석 선배님이 사주신 장갑을 들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또 “오늘 체감 온도가 영하 12도다 . 하지만 온도는 2도. 아니지 영하 2도!”라며 허당미를 보이기도 했다.

이때 옷을 얇게 입고 온 카메라 감독을 발견한 미미는 “우리 감독님음 비롯 청재킷 하나만 입으셨지만 한창 젊은 나이(라서 괜찮을 거다). 우리 감독님 몇 세?”라고 물었다. 카메라 감독은 나지막이 “마흔셋”이라고 답했고, 당황한 미미는 “한창...젊은 나이...마흔 셋. 마흔세짤”이라며 웃음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