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변우석 집 앞 지나자 초흥분 “오!” (식스센스)

2025-02-20

‘식스센스’ 멤버들이 ‘선업튀’ 촬영 장소를 지나갔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는 수원 화성 부근 핫플 찾기를 진행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재석은 수원 화성에 대해 “조선의 정조께서 이 화성을 축성하셨다”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우리가 그 성곽에 올라와 있는 거다”라며 역사적 의미를 덧붙였다. 이에 미미는 “오...오...이제 알았어”라며 “지역 이름이 아니었군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경기도 화성이라는 지명이 따로 있고, 여기는 수원에 있는 화‘성’”이라고 설명했다.

송은이는 “여기(수원이)가 ‘선재 업고 튀어’ 촬영지다. 여기서 촬영을 했다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미미는 별안간 “선재야~선재야~”를 외치며 애청자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미미는 ‘선업튀’ 속 한 장면을 따라 하며 “시계를 돌려야 한다”며 흥분한 모습을 보였고, 송은이는 “(미미가) 아는 거 나와서 신이 났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에 미미는 “선재는 안다. 선재 씨”라며 손 하트를 만들었다.

이어 네 사람은 핫플을 찾기 위해 행궁동의 한 거리를 걸었다. 이때 제작진은 여기가 ‘선업튀’ 촬영장소다 라며 골목은 솔이의 등굣길, ㅍ파란 대문의 주택은 선재네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미미는 “오 진짜요?”라며 다른 이야기를 들을 때보다 격한 리액션을 보였다. 그러자 유재석은 “미미가 아까 해외 작가님이나 우리나라 작가님 이야기할 때 ‘어..어..’이러더니 ‘선업튀’ 나오니까 반응이 다르다”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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