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널핏㈜’(대표 오성훈)과 법률사무소 ‘선의’가 간호사들이 겪을 수 있는 법적 문제에 대한 실질적 도움과 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널핏은 간호사들이 직무 수행 과정에 직면할 수 있는 법적 이슈에 대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 분쟁, 근로 환경, 인권 문제 등 다양한 법적 문제에 대한 상담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간호사 출신 CEO 널핏 오성훈 대표는 “간호사들은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의료 현장에서 법적 분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간호사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법률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전했다.
이번 협약을 함께하는 간호사 출신 변호사 법률사무소 ‘선의’ 오지은 변호사는 “간호사들이 법적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다.”며 “널핏과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여 간호사들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널핏은 앞으로도 간호사 및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보다 많은 간호사들이 법률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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