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7살 연하남’ ♥문원 입 닦아주며 애정 과시 “방출한다?” (어떠신지)

2025-11-06

신지가 문원의 입을 닦아주며 여전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5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도파민 팡팡 터지는 8회말 역전극 보고 왔습니다 | 한화 vs LG 3차전 (feat. 간장게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지는 문원과 함께 간장게장집을 찾아 맛있게 식사를 하며 한화-LG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지는 문원과 함께 간장게장을 먹으러 왔다. 제작진은 “누나는 대하 좋아하냐? 간장게장 좋아하냐?”고 물었고, 신지는 “어렵다”면서도 “나는 게”라고 답했다. 같은 질문에 문원은 “전 방어”라며 동문서답을 했다. 신지는 문원을 노려보더니 “방출한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전날도 야구 경기를 본 ‘한화팬’ 신지는 한숨을 쉬며 “많이 속상했어. 그래서 오늘 기분이 좀 출출해보이지? 근데 그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거지. 1회에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서 그게 반전되니까 그게 더 속상함이 오는 것 같아”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후 간장게장 먹던 중 문원은 “김치가 국산인 것 같다”고 말했고, 신지는 “이 사람은 항상 본음식보다 사이드에 관심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PD는 “음식을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폭풍 먹방을 하던 중 신지는 입 주변이 엉망이 된 문원을 발견하고 “입을 좀 제가 닦아드릴까요? 심하신데 지금?”이라고 말했다. 문원은 신지의 지적에 스스로 입을 닦았지만 신지는 만족스럽지 않은 지 “아니야 아니야”라며 문원이 쓴 휴지를 뺏어들고 입을 닦아줬다.

한편, 올해 ‘43세’인 신지는 7살 연하의 후배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식을 앞두고있다. 두 사람은 최근 신혼집에 입주해 함께 살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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