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이영자 ‘이 단어’ 요청에 “프로그램 못 하겠다” (남겨서 뭐하게)

2025-11-05

박세리가 이영자의 요청에 “‘남겨서 뭐하게’ 못하겠다”고 한탄했다.

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연복이 강원도 정선에서 예약손님으로 다시 한 번 재방문했다.

이날 박세리는 지난 부여 출연 때 실패했던 ‘오빠’ 부르기에 도전한다. 이영자는 박세리에게 이연복 셰프를 오빠라고 불러보라고 시킨다.

앞선 출연 당시에도 이영자는 박세리에게 이연복 셰프를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지만 거부했던 상황. 박세리는 차마 떨어지지 않는 입에 “‘남겨서 뭐하게’ 못하겠다”고 한탄 한 뒤 이영자의 “계속 들을래, 한번 하고 끝낼래?”라는 반협박(?)에 결심하고 이영자와 함께 오빠를 합창해 웃음을 줬다.

세 사람은 곧 이영자가 알고 있는 광부들의 음식 ‘닭사리’를 먹으러 45년 된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이날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로 함께 미국에서 푸드트럭을 운영하며 고생한 허경환과 존박에게 대접 한상을 차려준다.

Menu

Kollo 를 통해 내 지역 속보, 범죄 뉴스, 비즈니스 뉴스, 스포츠 업데이트 및 한국 헤드라인을 휴대폰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