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에 시작되어 30년이 넘는 뷰티 노하우로 K-뷰티 문화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 단점을 가리는 메이크업에서 자신의 장점을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으로 메이크업의 정의를 다시 쓴 조성아뷰티가 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뷰티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늘도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조성아뷰티의 브랜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메이크업의 정의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점을 가리고, 지우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닌 장점을 드러내고 찾아가는 행복한 여정으로. 그렇기에 오늘날 메이크업은 그 자체만으로 일상을 채우는 문화이자 콘텐츠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조성아뷰티는 '여성은 세상의 중심에 있고, 여성 스스로 자존감을 가지고 행복을 추구해야한다'고 말합니다. 그 행복의 시작은 본인도 잊고 지냈던 숨겨진 장점을 찾고 이를 지속적으로 다듬어 극대화 해나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자신감을 얻는 것. 이것이 바로 조성아 뷰티 정신이며, 긍정적 아름다움 'Mind Beauty'의 바탕입니다.
조성아뷰티는 단순히 유행하는 트렌드를 따라하기보다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메이크업을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하루의 자신감을 찾고, 그 하루하루가 이어져 나답게 아름다워지는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러한 긍정적인 체험이 하루, 이틀, 365일, 10년간 누적되어 즐거움 그 이상의 에너제틱한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성아뷰티는 캠페인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들을 선보여왔고, 그 중 획기적인 스틱라인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최근까지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조성아뷰티의 스틱라인은 '스킨케어부터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쉽고 빠르게 예뻐질 수 있는 상품'으로 2018년도 최초 고농축 세럼을 액상이 흐르지 않게 굳힌 스틱밤 형태의 수시 케어할 수 있는 'H세럼스틱'을 출시함과 동시에 홈쇼핑 론칭방송부터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1초당 6.5개씩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H세럼스틱은 묽어서 흐르거나 손으로 발라야 하는 비위생적인 단점을 가진 기존 리퀴드 제형의 제품을 보완하여 출시한 최초의 스틱형 세럼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쉽게 주름, 탄력, 보습까지 관리할 수 있어 동안피부 완성의 필수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스킨케어 루틴의 신선한 패러다임을 일으키며, 스틱형 상품을 베이스 메이크업까지 확장하는 등 현재까지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하며 뷰티 시장의 트렌드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또한 조성아뷰티의 '메가핏 스틱 파운데이션'은 '2023 쿠팡 뷰티 어워즈 베스트'를 수상할 정도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및 중화권,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인기가 급상승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조성아뷰티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브랜드가 있습니다. 그 시작은 프리미엄 브랜드인 '1989 조성아뷰티 (CHOSUNGAH BEAUTY)'입니다. '조성아'라는 이름으로 홈쇼핑을 통해 성공을 거둔 첫 번째 브랜드이자, 30~50대 중장년층 여성들의 니즈를 반영한 홈쇼핑 전용 관리형 색조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뷰티 콘텐츠와 아이템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면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독보적 컨버전스 아이템들을 출시하고, 오늘날 이 브랜드는 세분화되어 다양한 채널에 유통되고 있습니다.
또한 '초초스랩 (CHOCHO'S LAB)'은 Z세대를 위한 브랜드로 약 1,000여 개의 국내 다이소 매장에 입점되어 있고, 일본을 비롯한 많은 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조성아 뷰티는 최고의 가성비, 최적화된 품질과 가격으로 제안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며, '초초스랩'은 뷰티에 입문하는 모두가 자존감 있는 뷰티관을 가질 수 있도록 뷰티마스터 조성아가 캠페인을 진행하며 후원하는 브랜드입니다.
'원더바스 (WONDER BATH)'는 천연에서 유래한 안전하고 건강한 성분들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바스 브랜드로 뷰티와 라이프스타일을 하이브리딩한 패스트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 생활 속 본연의 아름다움을 실현시키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자유분방한 10대들의 아름다움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16브랜드(SIXTEEN BRAND)'는 남들과 비교할 수 없는 자신만의 매력을 자유롭게 발산하는 호기심 많은 당돌한 뷰티를 콘셉트로 전 세계 10~20대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성아뷰티 제품이 다양한 연령대 및 글로벌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창업자인 뷰티마스터 조성아는 1989년부터 메이크업을 통해 모델, 연예인, 배우, 일반 대중까지 10,000명이 넘는 한국 여성들과 교류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의 바탕에는 한국 여성들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이 동반되어 있으며, 즉각적인 개선효과를 선호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장점이 K-뷰티를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로 작용했습니다. 그 결과로 K-뷰티는 안티에이징, 슬로우에이징 등을 통해 전 세계 화장품 시장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경험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춘 혁신적인 기술과 속도를 갖추게 되었고, 그 결과 단 4개월 만에 제품 출시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CSA코스믹이 쌓아온 노력의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매년 빅데이터와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여, 다음 해에 주력할 지역에 대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6~7년 전에는 중국시장에 주력했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일본,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지역을 확대하였으며, 현재는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의 뷰티 라이프스타일과 SNS 트렌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과 기후 등 종합적인 판단을 통해, 각 지역별 주력 진출 브랜드와 최적화된 상품을 선정하여 해당 지역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성아뷰티를 통해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매일매일 즐겁고 행복한 동기를 부여하고 싶은 마음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성아뷰티가 가진 앞으로의 계획은 '마인드 뷰티'라는 경험과 철학을 반영하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런 브랜드의 철학이 한국에서 시작되어 미래 K-뷰티의 비전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스타나 연예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남성과 여성, 노인과 젊은이, 소득과 피부색에 관계없이 긍정의 아름다움의 여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은 어쩌면 이미 조성아뷰티를 통해 시작된 것은 아닐까요? 지난날 뷰티를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듯이 앞으로도 나다운 행복을 새롭게 찾아가는 길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종면 위고페어(위조상품 토탈플랫폼) 대표이사 · 변리사 jmk@wegofair.com
[ 필자 소개 ]IP 및 브랜드 보호 전문가로, 한국IBM 시스템엔지니어와 독일 IP분야 로펌인 Stolmar&Partner 한국변리사로 근무했다. 국내외 IP 전문 변리사 경험을 바탕으로 AI기반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차단 플랫폼 'Wegofair'를 개발, 위조상품 유통 방지에 힘쓰고 있다. 현재 플랫폼 운영사인 (주)위고페어 대표이사와 특허법인 아이엠의 파트너변리사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