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호국보훈의 달’ 포상 대상자를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보훈부는 매년 6월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된 국가보훈대상자,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등에 노력한 대외 유공인사를 발굴·포상해오고 있다. 올해는 총 471명에게 정부포상,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각 부 장관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가까운 지방 보훈 관서를 통해 포상 신청을 제출할 수 있으며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국가보훈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