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류수영 노하우 담은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 출시

[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hy가 ‘부먹찍먹 숯불갈비 소스(이하 갈비 소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방영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모두의 아침’편 우승 메뉴다.

신제품은 대표적이 외식 메뉴 ‘양념돼지갈비’를 가정에서 쉽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류수영은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한 반복된 연구를 통해 해당 소스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hy 발효 기술로 완성한 ‘콩 유산균 발효농축액’도 함유했다. 콩을 효소 발효한 후 특허 유산균 ‘HY7803’을 넣어 2차 발효해 만든 것으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글루탐산이 감칠맛을 높인다.

hy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궁합이 좋은 저온숙성 삼겹살, 부침용 두부와 세트로 구성한 상품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현우 hy 마케팅 담당은 “집에서 먹기 번거로운 양념돼지갈비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