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 공식 부킹 서포터 선정

2025-03-05

외식업계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이 글로벌 미식 가이드북인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의 공식 부킹 서포터(Booking Support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캐치테이블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미쉐린 가이드와 협업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의 예약 기능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공식 부킹 서포터로서 캐치테이블은 전 세계 미식가들에게 신뢰받는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한국 미식 문화를 널리 알리고, 소비자들이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미쉐린 가이드는 이날 오전 11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를 통해 한국의 미식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 레스토랑들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미쉐린 가이드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요리를 선보이는 ‘미쉐린 스타’, 합리적인 가격대의 ‘빕 구르망’, 지속 가능한 미식 문화를 선도하는 ‘미쉐린 그린 스타’ 등 미쉐린 가이드 평가원들이 선정한 서울 및 부산 지역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미쉐린 가이드에서 선정된 레스토랑 중 대다수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 가능하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선정된 국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40곳이 전부 캐치테이블에 입점해 있어, 미식가들은 미쉐린의 권위를 인정받은 최고급 레스토랑들을 보다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가이드에서 새롭게 미쉐린 3스타로 승급한 ‘밍글스’를 포함해,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인 ‘정식당’, ‘라연’, ‘미토우’ 등이 포함됐다. 또한 김도윤 셰프의 ‘윤서울’을 비롯해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급한 ‘에빗’, 새롭게 1스타를 획득한 ‘에스콘디도’ 등도 미쉐린 별을 받으며 더욱 주목받았다.

캐치테이블은 앱 내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리스트를 한 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는 희망 날짜와 시간, 인원에 맞춰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며, 빈자리 알림을 통해 편리하게 예약을 관리할 수 있다.

캐치테이블 관계자는 “글로벌 미식 평가의 기준이 되는 미쉐린 가이드의 공식 부킹 서포터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캐치테이블은 미쉐린 선정 레스토랑 예약뿐만 아니라, 국내 미식 문화의 진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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