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29) 측이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37)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윤채경 소속사 PA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이용대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채경이 이용대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8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만남을 이어왔으며, 주위에 서로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대는 1988년생으로 만 37세다. 그는 배우 변수미와 지난 2017년 6년 열애 끝에 결혼한 후 딸을 얻었으나, 약 1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현재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윤채경은 1996년생으로 만 29세다. 그는 지난 2012년 그룹 퓨리티로 데뷔했다가 Mnet ‘음악의 신2’ 속 걸그룹 C.I.V.A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에이프릴로 재데뷔했다.
지난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고려 거란 전쟁’, ‘컨피던스맨 KR’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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